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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장묘공원 계획도 안 섰는데 미리 예정업자 찍어 한모 경기개발원장이 또 수억대 뇌물을 받았다고 하네요. 그 한모원장에게서 건교부장관은 5천만원 받아놓고 빌렸다고 하고 있고요. 공공시설을 민간에게 개발시켜 거기서 나올 수익 미리 받아먹었으니 정말 뇌물저장소군요. 공공시설을 지들 배 채우는 수단으로밖에 보지 않는 공무원들 역겹습니다. 

주민공청회에서 주민들 반대해도 고속도로변에 광고하듯이 강행하던 이유가 업자에게 뇌물 받아먹어 뒤가 구려서군요. 그 돈이상으로 업자는 빼먹을거고 결국 국민 혈세 빠져 나가게 됩니다. 이미 이런 돈냄새를 맡고 시작된 판교장묘공원 이제 판교 뇌물공원으로 부릅시다!

이런 썩어빠진 판교뇌물공원 지어지면 또 얼마나 많은 이권속에 공무원들 돈보며 달려들까요? 뇌물속에 진행된 판교 장묘공원 뇌물 준놈이나 뇌물 받은 놈이나 모조리 다 감방으로 보내고 정말 지역주민을 위해 필요하다면 원점에서 지역주민감시와 참여속에 깨끗하게 다시 시작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