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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해요
저는 광주에 너무 실망한 사람입니다 왜냐고요 이런 얘기 하면 실망하실까봐 맘이 안좋네요. 그래도 조금만 하께요.그 주변에 살다가 불편해도 공기는 좋겠지 하고 학교, 출근 무시하고 무리해서 사가지고 살고 있었습니다. 처음엔 몬가 이상한 냄새를 시골 냄새로 알고 지냈거든요. 그게 아니였습니다. 주변에 공장 무지 많아요 밤마다 화학 쓰레기 태우는 냄새, 새벽에도,어쩔땐 낮에도 아....악 괴로워 ...베란다문 앞뒤로 꽈꽉 닫아도 틈으로... 제가 민감 한건지...주변 사람들이 둔한 건지... 그것때문에 광남파출소 동사무소,광주시에 신고 안한데가 없습니다. 흑..흑 연기 모락모락 날때마다 카메라 들고 출동,경찰서 사람들 대동하고 출동... 소수의 힘은 역부족 이었습니다. 지쳤거든요 중이 절이 싫으면 떠나라는 말을 가슴에 담고... 성원 5단지 인가요...거긴 좀 들 할지도 몰라요. 옆이 산 이라서 공장들 하고는 멀리 떨어져 있으니... 공장만 없음 참 좋은 곳 입니다 학교 (태전) 참 좋아요 급식 깨끗하고 사고방식이 되어 있는 선생님들 아이가 학교에 잘 적응 할꺼예요 ... 좋은점도 많으니 넘 걱정 마세요... 그리고 물가 비싼거 염두 하시고요 롯데 슈퍼는 마트가아니고 동네 슈퍼이거든요 분당쪽으로 가야지 쌉니다. 기름값,슈퍼가격 그게그거랍니다.물건도빈약하고요. 할말은 많지만 고만해야 겠죠 그쪽 가서 사실꺼니까 ... 좋고 싫은건 반반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