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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교통편이 고속버스터미널이시면 상봉역까지 버스타고 가신후
7호선 갈아 타면 1시간이면 도착 할것 같습니다.
상봉역까지는 실제 제가 출퇴근하는데.. 버스로 35분-45분정도 걸리고
상봉역에서 전철로 고속버스터미널까지 25분정도 걸리지 않을까요?..
올 12월 중앙선 복선화 완공되면 도농역까지 버스타고(15-20분정도)가면 되니깐
10분정도는 절약되리라 봅니다.
경춘선 개통이 2009년이니깐 그전까지 도농역에서 전철 타셔야 할것 같네요
도농역까지는 1-2분에 버스 1대씩 옵니다.
향후 마을 버스 노선도 검토 중인것 같습니다.
현재 상봉역까지 버스시간이 교통상황에 따라 일정 하지 않지만..
12월 중앙선 개통되면 도농역에서 편리하게 지하철 이용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현재 평내역전철 공사는 진행중으로 효성아파트에서 5분 거리 입니다.
전철역에서 젤 가까운 아파트가 평내 효성입니다.
편의시설은 단지 바로앞에 대규모 상가(리치플러스)가 공사 중이고
현재 거의 완성 단계입니다.
농협이 입주예정이고 지하2층엔 수도권 최대 규모(2,600평)의 최고급형
최신식 사우나 스파맥스. 병원, 학원 기타 등등..
평내 역세 상권을 겨냥한 다양하고 편리한 편의 시설이 단지와
바로 붙어있어서 마치 단지내 상가 같이 함께 있습니다.

조금 걸어 가시면 올 연말 준공예정인 이마트가 있습니다.

도보로 10분이내 거리이고..기타 편의 시설은 걱정 안하셔도 될것 같습니다.
앞으로 초 역세권 아파트이니 편의 시설은 없는걸 꼽는게 더 빠를 겁니다.
초등학교는 걸어서 5분이내에 평내초등학교, 중학교가있고 고등학교는
개교예정인 평내 고등학교가 있습니다.
모두 아파트 단지 밀집지역에 위치해 교육수준도 뛰어날거라 생각합니다.

앞으로 전망은..현재 아파트 외부 도색을 하고 있어 매물이 빠르게
소진 될거라 생각되니 선택을 빨리 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지금 외부 도색이 10% 정도 진행된것 같은데 완료되어 새아파트로
바뀌면 가격이 많이 오를것으로 판단되는군요.
향후 전철개통이 되면 초역세권 아파트로 주위 아파트와 가격면에서
어깨를 나란히 할거라 생각합니다.
현재 32평기준으로 싼매물이 1억4천대에 106동 남향1층, 107동 동향4층이 있고
남향 로얄층은 1억 6천정도군요..
106동 남향이 앞이 틔여 있어서 좋다고 하는데
동향도 스키장 조망권이 있어서 괜찮을것 같습니다. 한번 오셔서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