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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이 오르다 멈춘것은 그정도 밖에 상승세밖에 할수없는 요인이 있을겁니다..
최근 2000년부터 트랜드가 중동과 산본이 지고 있고 분당에 초강세와 일산 평촌이 바치는형국입니다.
실질적으로 2~3년전만해도 분당 평촌 중동 순으로 아파트값이 었던걸로 압니다. 상동 초기 입주만해도 그렇케 매겨져 있었죠.
하지만 이번 상승세 뿐만 아니라 중동은 점점 5대신도시 상승세에서 뒤쳐지는게 사실입니다.
큰 이유로는 서울과 인천 사이 특히 경인 라인은 특히나 주거지로서는 아직 미흡하다는 의견이 많코..(교통은 좋을지 몰라도 쾌적성면에서 크게 떨어지는 게 사실이죠..)
또한 요즘 대형평형이 오르고 소형이 오르는 트랜드인데 5대신도시중에서 특히나 중동은 대형평형이 극도로 적기떄문에 선두주자가 없다는것이죠..
그나마 상동에 상승세로 중동이 따라가는 형국이라고 할까요?
또한 현재 수요를 보면 알수 있듯이 5대신도시중 중동만 유난히 전세값도 안오릅니다. 이는 8/31 대책에 의해 매매가 안이루어진다기보다는 이주수요 자체가 부족하다는 걸로 밖에는 설명할수 없습니다.
물론 중동 최대 약점이 지하철이 개통되고 여러 호재가 작용한고 여타 김포신도시등에 의해 후광효과로 오르는 일을 제외한다면 중동또한 크게 오르기힘듭니다..


이번 상승세 뿐만 아니라 최근 3년간 분당에 4번 폭등에 3번은 강남에 폭등후에 후광에 의한 폭등이 었꼬..
올해는 강남과 전혀 연관이 없는 판교라 하지만 판교발 호재는 판교에 분양가를 훨씬 넘긴 상황에서 판교라 꼭 말하기는 힘든거 같습니다..
오히려 이번에는 분당에 폭등으로 강남이 영향받고 과천 이 영향받고 평촌등 신도시로 퍼져나갔지요..

분당 현재 전세가 주간상승세 꾸준히 1%전후대를 보이며 정말로 큰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32평형 48평형 학군 좋은 수내동이나 서현동은 가히 폭팔적으로 올랐습니다... 분명 판교 분양이 시작되고 판교 규모에 50배가 넘는 대기수요자들이 분당에 몰릴경우 전세불안으로 인한 매매가 상승과 동반될경우 분당은 가히 폭팔적으로 상승할것입니다.
정부는 분명 이 점을 생각해야됩니다.
매매가 상승을 잡았다고 좋아하기보다 향후 전세가 상승으로인해 올를 매매가와 판교대기수요자가 인근 분당이나 용인 수지에 몰릴 것을 예측해서 대책을 내야 할것입니다.

상반기 전국 매매가 최고상승
하반기 전국 전세가 최고상승
을 기록하는데는 분명 이유가 있습니다..
샛별우방 67이 호가가 18~19억 파크뷰 71평형이 30억이 넘을지 3년전에는 예상 못했다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