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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곳에서 전세로 살고 있습니다.
4년가까이 됩니다.
시기를 놓쳐서 구매를 못한게 조금은 아쉽네요.
이제는 신중히 검토해서 구매를 할려고 합니다.(늦었다고는 생각하지않습니다)
결혼한지 2년 이라,조금더지나면 과연 애들때문에 ......

강남도 좋지만 분당,용인(특히 죽전)은 살기 좋은 곳입니다.
하지만,언제 구매를 해야하는지는 본인이 신중히 판단하시길 바랍니다.용인이 집값이 뛰는 이유가 있더라구요.떨어질지 오를지모르지만.
살아보니 ,탄천에서 운동하고 ,이마트있고,죽전역생기고,신세계생기고, 여유롭게 운동할수 있는 곳이 살기좋은 아파트라 생각이 되네요.

어느누군가 말하기를,최근에 입주한 아파트와 예전에 입주한 아파트의 차이는 분양가 자체가 차이가 나기때문이라 하더군요.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그차이는 좁혀진다고 하더군요.역세권 편의성,운동성이거무시 못해요.동성2차아파트는 제생각에 적당한 위치라 생각이 되네요.
제가 전세살면서도 이렇게 까지 칭찬을 아끼지 않는 이유가 있지 않을까요?

현명한 선택을하시길 바랍니다.
가정과직장에서 언제나 행복하세요.
**이자 걱정하다가 시기를 놓치는 경우 있습니다.대출없이 집장만하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요?지금상황에서 최선의 선택을 하시고,그이후에 집값은 시세에 맡끼는 것이 좋다고 저는 생각이 드네요.왜냐하면 내가 살곳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