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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흥로를 다니다 보면 아직까지 불법 주정차하는 차들이 있읍니다.
주차감시카메라가 있으나 그것은 사후책이고, 아주 간단하고 작은예산으로 처리방법이 있어 글을 올립니다.
즉 길가다보면 붉은 봉으로 끼워들기 못하게 일렬로 세워놓은 것을 본 적이 있을 겁니다. 그것을
부흥로 가운데 죽 박아놓으면 아무리 강심장이라도 주차를 못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뒤에 오는 차들이 봉을 넘어서 갈 수없다는 것을 
바보라도 알수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처럼 감시카메라야 사후약방문이고 이방법으로 부흥로 불법주차로 인한 진출입장애가 일시에 해결될 것이고,
또하나 표지판 문제입니다
길하나 건너서 강남인데도 왜 집값이 용인보다 못한 지 아십니까?
아무도 그기에 아파트가 있다는 것을 잘모르고 마음먹고 가도 잘못찾는다는 겁니다. 
부흥로 입구에 사당 000 아파트 입구라고 크게 아주크게 써놓으면 당장 효과가 있읍 겁니다.
제 집이 있어 우성2단지에 있어 조회해보니 너무 가격차가 한심해서 글을 올립니다.

참고로 저는 4년전까지 사당 대림아파트에 살았고 아무도 모르지만
부흥로 확장과 초등학교 건축건도 모두 제작품입니다. 동작구청 홈페이지와 서울시교육청 민원 홈페이지에 부지런히 글을 올리고 담당자와 부지런히 전화해서 부흥로 확장을 이끌어 냈고 초등학교는 서울시교육청담당자에게서 고맙다는 소리까지 들었읍니다. 왜냐하면 서울시 교육청에서는 초등학교 신축부지가 없어 곤란을 겪고 있는데 그기에 그런 부지가 있는 지 조차 모르고 있더라고요. 그만큼 사당동 사람들이 자신들 지역에 대해 무관심하다는 겁니다.그게 결국 자신의 재산과 사회적 능력과 연결되는 데도 말입니다. 도대체 아파트가 들어서고 십수년간 학교부지가 방치되어 있어온게 말이 됩니까?

아무튼 자신의 가치는 스스로 창조한다고 강남 집값이 왜 높은 줄아십니까. 그것은 그곳 주민들이 똘똘 뭉쳐 자신들의 아파트를 최대로 홍보한다는 것에 있는 겁니다.
떠나면 그만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도 있으시겠지만 떠날때 길건너 방배동 가려면 두배로 돈을 내야 한다면 억울하지않습니까?

지금 제가 사업상 국외에 있어 더 이상 관여할 수가 없어 글을 올리니 사당희망님 등 지역발전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부디 제의견을 동작구청 교통관련담당자에게 알려
부흥로 중앙에 봉을 죽 심어 불법주차로 인한 차량정체를 해결하고
입구가 어딘지 확실히 알려주는 표지판 문제를 부탁합니다.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