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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의 무관심이 저평가의 원인이라고 하는데 아니! 어떻게 자기 재산에 대해서 그렇게 무관심할 수 있죠?
도저히 이해가 안됩니다.
집주인들 중에는 저같이 대출받고 적금들어 집산 사람들도 있을텐데, 아니면 다들 부자라서 무관심한 건가요?
도저히 이해가 안됩니다.
현대2차에서 현대홈타운으로 이름만 바꾸면 뭐가 크게 달라질까요?
지난 추석전에 반상회에 처음 가보았는데 젊은 사람은 드물고 나이드신 분들이 많던데 그래서 그런걸까요?
용역업체 바꾸는 것만 의견을 내놓지 다른 어떤 내용은 하나도 없더군요. 그리고 반상회도 자주 하는 것도 아니고 명절 즈음해서 1년에 단 2차례 한다 하더군요....
(혹, 나이드신 분들을 무시해서 이런 말한다 할까봐 그러는데 절대 그런것은 아닙니다)
어디서 들었는데 밑의 삼성(아) 같은데는 가격단합을 한다 하던데 그렇게 까지는 아니더라도 자기 재산에 대한 가치는 스스로 지켰으면 해서 이건 나혼자만의 문제가 아니라 모든 마포 현대2차(현대홈타운)에 사시는 모든 분들한테 해당하는 문제라 생각하여 감히 글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