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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신문에 831대책이후 집값 상승세를 보면 단연 도봉구가 최고로 나옵니다
뉴타운이나 어디처럼 마구잡이로 떠들지 않아도 도봉구는 현재 전지역이 개발중입니다.

신문기사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8ㆍ31 대책 이후 한 달 새 재건축 아파트값 하락률은 강 동구가 6.75%로 가장 높았다. 이어 송파구(-4.21%) 강남구(-3.91%) 서초구(-0. 90%)도 모두 하락했다.

개포동 태양공인 관계자는 "대책 이전 최고 5억5000만원까지 올랐던 개포 주공 5단지 23평형 급매물이 4억3000만원까지 나오고 있어 평균 1억원 정도 떨어진 셈"이라고 말했다.

일반아파트도 낙폭은 덜하지만 비슷한 상황이다.

강남구 압구정동 센츄리공인 관계자는 "구현대 1차 43평형은 12억~13억5000만 원에서 11억5000만~13억원으로 호가가 떨어졌다"며 "거래는 거의 없다"고 말했 다.

하지만 송파구 거여ㆍ마천동과 강북 일부 지역은 뉴타운 호재로 집값이 올랐다. 도봉구는 8ㆍ31 대책 이후 집값이 3.6% 올랐으며 성북구(0.58%) 노원구(0.35%) 등 강북지역도 뉴타운 호재로 소폭 상승했다.지방 주택시장은 8ㆍ31 대책 이전부터 거래가 침체돼 가격 변동이 거의 없다.


유독 도봉구만 많이 올랐다
도봉구는현재 여러곳에서 개발추진중이며 개발계획 또한 많다 아직 시작에 불과합니다 민자역사 들어서지도 않았습니다 법조타운 들어서지도 않았습니다 경전철 몇일전 서울시서 예산편성에 방학동까지편입시켜 추진중이랍니다. 그런데 벌써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지켜 보세요 도봉이 어떻게 변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