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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전지구내 새 아파트들에 대해서는 하나같이 좋다고 자랑들은 많이들 하고, 시세 또한 많이 올랐죠. 

반면에 죽전 역세권의 상업중심지에 분양된 대덕 누리에뜰에 대한 안티성 글과 루머들은 대단했었더라구요.  없는 사실도 그럴듯하게 만들어 덮어 씌우기도 하고... 온통 누명을 쓰고 평가 절하된 분위기입니다.

제가 볼 땐 누리에뜰은 죽전의 주상복합아파트로서 랜드마크 역할을 충분히 할 것이고, 가장 최신 감각의 편리한 아파트가 될 터인데..... 그 정도 입지와 구조에 그 정도 시세라면 거품은 커녕 저평가 우량주가 아닌가요. 인근에 입주한 아이파크나 입주가 임박한 로얄듀크 보다 분양가라도저렴했나요?  그렇지는 않턴데요. 

그럼 한번 부뱅 게시판의 초기에 올려진 글부터 그 사례를 들어 볼까요?
 
(사례1) 누군가가 모델하우스에 다녀 왔다는데 감각은 영~ ...  부동산은 뭐니뭐니 해도 발품이 최고, 많이 알아보고 신중히 결정하세요...  

(사실은) '부동산은 뭐니뭐니 해도 발품이 최고, 많이 알아보고 신중히 결정하세요' 그렇지요.자신있답니다. 그런데, 감각은 영~ 어떻다구요? 실제 평형별 구조를 살펴 보시지요. 10,29 부동산 안정대책 직후 부동산 경기가 얼어붙었을 당시에도 대덕누리에뜰 청약경쟁률이 41:1 이었습니다. 죽전자이2는 4:1로 기억되며, 이에 앞서 일반아파트 경쟁률도 그렇게 높지는 않았던 것 같은데... 잘 살펴보고 얘기합시다.

(사례2) 누리에뜰은 각 평형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리라 생각되며, 전용면적과 함께 내부 구조가 일반 아파트라고 하기에는 문제가 있지않나 생각됩니다. 
방2개,3개가 35평,40평대의 구조이니 이점을 잘 생각하시고, 근처에 있는 동원,아이파크,포스홈타운 등 주변 아파트에 관심을 갔는 것이 적당하리라 생각되며, 누리에뜰은 주상복합이 아닌 복합타운아파트가 맞을 것 같군요... 

(사실은) 동과 평형별로 구조가 조금씩 다르니 각 평형에 대한 이해는 꼭 필요합니다. 그런데, 방 2개가 35평의 구조라고 라고 라고요? 참 내~, 모델하우스에 있던 방2개와 오픈형 룸이 있는 구조는 32평이었지요. 저출산 시대에 맞는 구조이기도 하고요. 그런데 방2개의 32평은 몇 가구 안됩니다. 그보다 많은 35평과 40평대는 분명 방 2개가 아닙니다. 실제 방3개와 욕실2개가 있고 35평 발코니도 G형(또는 G1형)은 양방향이지만 A형(또는 A1형)은 3방향으로 되어 있어, 거실 이외 반대쪽으로도 조망이 가능하며, 통풍도 시원할 거라 봅니다. 그리고 35평 4개동 모두 로얄층(16층~20층) 분양가가 2억9천만원 이상입니다. 부뱅에도 A형(101동) 분양가가 2억9천87만원인데 2억8천732만원이라고 잘못 표기되어 있네요. 정확한 정보를 알릴 필요가 있습니다. 전 3방향의 A형 구조가 괜찮다고 봅니다. 또 101동 최상층에는 스카이 휘트니스센터도 갖춰질 예정이니... 

그리고, 부천에 있는 주상복합 오피스텔들을 보세요. 건설사 지명도가 떨어진다고는  하나 대덕건설은 주상복합 오피스텔업계에서는 상당히 알려진 업체로서 이번에 주상복합아파트 사업에 성공적으로 진입하기 위해 죽전 누리에뜰을 꽤 심혈을 기울여 건설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복합타운아파트는 또 무엇을 두고 하는 소린지??? 대덕누리에뜰은 주상복합아파트입니다.

그것외에도 이유없이 폄하하는 글 또는 말들이 많이 있었죠. 하지만, 이젠 19층(17,18층) 내지 20층 4개동의 주상복합아파트 골격이 완성되어 가고 있으니, 죽전의 랜드마크로서 완공된 실물의 외관도 기대되고, 또, 주상복합 아파트에서 즐기는 생활 또한 여유롭지 않을까요.  누리에뜰은 모두 6층 이상에 아파트가 있어 거실이나 4층에 위에 있는 옥상 공원에서의 밤 분위기는 단조로운 일반 아파트에 비할 바가 아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