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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과천이 분당보다 한참 아래라는건 분당 강아지들도 안다고라?

둘째, 몇일전에 목동 나부랭이가 오더니 이젠 과천 따라지가 설친다고라?

셋째, 분당하고 다른 동네하구 비교도 안되니 그만 좀 시기하라고? 

정말 님의 표현대로 하면 지나가는 개도 비웃을만한 소리만 하는군요.
이걸 우물안 개구리라고 해야할지 아니면 무식해서 그런다고 해야 할지
정말 몰라서 그런건지 아니면 바보라서 그런 건지 정말 모르겠군요.

나는 과천사람이 아니지만 분당이 과천을 무시한다는 게 정말 어이가 없군요.
목동이나 과천은 분당에서 감히 비하할만한 곳이 아닙니다.
님도 눈이 있다면 목동이나 과천아파트의 시세를 보고 그런 말씀 하십시오.
분당이 많이 올랐다고는 하나 아직도 분당팔아 목동이나 과천으로 입성하려면 
몇억은 더 있어야 합니다. 문맹일지라도 숫자비교는 가능할텐데요?

아 그리고 분당을 시기하여 분당과 목동, 분당과 과천을 자꾸 비교하려는 것이 아니라
님같이 자신의 위치를 모르고 나대는 분들을 위해 정확한 자료를 알려주는 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