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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진산마을이 어디에 붙어 있는지 모르지만 백날 떠들어도 자유시장이 과학적으로 입증한 평균치가 바로 현시세입니다.
3차 1단지 33평이 5억 수지 삼성(진산 33평)이 3억 시세를 누구도 강요한 자 아무도 없습니다.
시세의 차이는 엄연한 현실이고 그 누구도 부정 못합니다.
여러 주거여건을 모두 감안하여 내린 종합 평점이 거품이든 아니든 현시장가 이거늘 비교대상이 아닌 것 같네요.
물론 가치 판단의 기준들은 다양하게 잇을 수 잇으나 시세 앞에서는 겸손해질 필요가 있습니다.
내가 모르는 또 다른 이유나 가치가 얼마든지 존재할 수 있는 것이니만큼 함부로 이러쿵 저러쿵 한다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보여집니다.
좋고 나쁨을 떠나서 오직 시세만이 그 가치를 자리매김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