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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개장과 관련하여 죽전에 대한 많은 글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죽전분들이 홍보하려고 올리는 경우도 있고,
다른 동네분들이 깍아내리려고 올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만큼 죽전이 관심의 대상이 되었다는 반증이지요

일부 다른 동네분들은 잠시 쇼핑하려 왔다가
아니면 오지도 않고 상상으로만 교통대란이라면서
죽전 깍아내리기에 여념이 없으시죠

사촌이 땅을 사면 배아프다는 말이 딱 맞듯이..
서로 이웃하여 살면서 남의 동네 험담해서 좋을게 무엇이 있겠습니까?
서로가 험담하다보면 똑같이 이미지만 나빠지죠...

어찌되어든 이마트 개장으로 죽전사거리가 혼잡해진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들어가는 출입구가 여러군데 분산되어 있어 그리 혼잡하지는 않습니다.
개장은 10시이기 때문에 출근과 상관없고
퇴근시에도 그리 막히지 않습니다.
제가 어제 7시 30분에 퇴근했는데 이마트 개장 전과 차이가 없었습니다.

물론 주말에는 많이 막히지요
주말에는 이마트 개장전에도 대책없이 막힌적이 많습니다.

실상을 제대로 알고 올렸으면 합니다.

그리고 위의 죽전분 아이디를 검색해보니..
동성아파트 주민인가요 홈타운 주민인가요
아니면 죽전사람을 위장한 타지역 안티분인가요 의심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