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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개장하고서 난리도 아닙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차들로 엄청 막힙니다
죽전 사거리 통과하는 것 그 자체가 지옥입니다
이제 신세계가 개장되거나 동백지구가 내년에 입주 시작하면 교통폭발이 날듯합니다

도대체 서울가는데 이렇게 막히면 꼭 여기 살아야 하느니 회의적입니다
아파트 가격도 여기가 많이 올랐는데 그 가격이면 차라리 강남에 전세들어가는 것이 낫겠네요
왜 이리 죽전동이 살기 어려워지는지 모르겠네요
정말 앞이 캄캄합니다 누가 좀 교통문제 좀 해결해 주세요

정부와 용인시는 뭐하고 있는지 이마트 개장되면 교통 막히는 것 몰라서 그냥 허가 해 주었는지 그리고 왜 광주, 수원, 분당 사람들까지 이마트로 오는지 이해가 안 갑니다
이게 언제까지 갈까요? 단지 반짝 1주일만 이런다면 좋겠지먼 안 그렇다면 큰 심각한 문제입니다
서울에서 멀리 떨어져 사는 이유가 웰빙인데 이게 안된다면 다시 서울로 돌아가야 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기름값도 비싼 이때에 길에다 쓰다 붓는 기름값 장난 아닙니다 당장 내일 출근길이 걱정입니다
답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