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파트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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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관악드림타운에 이렇게 많은 관심을 가져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여러분들의 질문사항은 제가 알고 있는 범위내에서 성실하게 답변드리겠으며 여러분의 질타는 관악드림타운 주민의 한사람으로서 잘되라는 채찍으로 알고 겸허히 받아 드리겠습니다.
특히 관악드림타운에 대해 남다른 관심을 표명해 주신 몇몇 님들에게 드리고 싶은 말은 남의 자랑스런 보금자리에 대하여 시기하지 마시고 그럴시간에 님들의 사는곳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저처럼 이곳에 글을 올려 보시지 않겠습니까? 봉천동 주민이 아니더라도 상관없습니다. 한번 들어보고 싶은걸요? 제가 후하게 응원해 드리겠습니다. ^^
제 글 아래에 서울 사대부고 얘기가 상당히 뜨거운 감자로 올라와 있네요. 고등학교가 설립이 된다면 봉천동 주거민으로서는 교육 환경이 개선되는 차원에서 환영할 일입니다. 현재 이근처에 고등학교가 없으며 벽산을 포함한 동부까지 입주하여 세대수가 증가한다면 고등학교의 설립 여지는 충분하다고 판단하고 있기에 제가 그런 정보를 제공한것입니다. 그런정보를 기본으로 어떤 학교가 들어오는지, 언제 들어오는지는 본인이 여러 군데 발품파시면서 파악하셔야될 과제라고 생각합니다. 좀 더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제가 관악드림타운을 매수시점에서 이미 고등학교 이전 유치 노력에 대해서는 알고는 있었지만 관악드림타운을 매수하게 된 이유에는 고등학교 이전과는 전혀 상관이 없었다는 것을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이곳 주민들중에 그런 이유로 투자한분이 몇이나 될까요? 아마 없을겁니다. 고등학교 소재여부가 정말 중요하신분들은 관악구청에서 최종통보가 나온 후에 투자하셔도 늦지 않습니다.
어제는 저의 첫딸 돌잔치가 있었습니다. 아직 아무것도 모를 나이지요. 하지만 제 딸이 좋아하는 산책로가 있습니다. 제가 퇴근해서 돌아오면 식사 끝나고 간단한 복장으로 딸아이와 매일 아장 아장 산책하는 그곳을 전 좋아합니다. 산책로 양가로 피어난 야생풀들하며 정겨운 바윗돌에 향긋한 풀내음까지..그 산책로 또한 그 어떤 무엇으로도 바꿀수 없는 소중한 제 딸아이의 보금자리입니다. 바로 이것이 제가 여길 택한 이유입니다.
자주 방문하여 여러분들이 궁금해 하시는 관악드림타운 소식을 올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말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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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재지 |
아파트명 |
공급면적
(㎡) |
매매가 |
전세가 |
월세가 |
| 하한가 |
상한가 |
하한가 |
상한가 |
보증금 |
월세 |
| 봉천동 |
관악드림타운 |
80 |
70,000 |
77,000 |
42,000 |
45,000 |
5,000 |
120 |
| 봉천동 |
관악드림타운 |
82A |
68,000 |
70,000 |
38,000 |
40,000 |
5,000 |
100 |
| 봉천동 |
관악드림타운 |
82B |
70,000 |
75,000 |
40,000 |
43,000 |
5,000 |
100 |
| 봉천동 |
관악드림타운 |
106 |
85,000 |
87,000 |
50,000 |
53,000 |
5,000 |
160 |
| 봉천동 |
관악드림타운 |
109 |
85,000 |
87,000 |
50,000 |
53,000 |
5,000 |
160 |
| 봉천동 |
관악드림타운 |
127 |
90,000 |
93,000 |
52,000 |
55,000 |
5,000 |
180 |
| 봉천동 |
관악드림타운 |
141 |
94,000 |
97,000 |
60,000 |
62,000 |
5,000 |
200 |
관악드림타운맨님의 다른글보기
등록일 2003/07/19 | 조회 864 
우와~ 관악드림타운에 대해서 이렇게 큰 관심을...
봉천 관악드림타운에 대한 몇가지 참조 사항
묻고답한 내용은 위의 글 그대로 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