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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27일부터 29일까지 사전전검이 있는 날입니다.

A/B형의 아파트 차이는 B형에는 보통 아파트에서 볼 수 없는 기둥이 있다. 하지만 A보다 추가 서비스 면적이 넓고 부엌이 상대적으로 넓다. 현재 아파트 단지는 베이크 아웃을 하고 있어서 닫아 놓은 상태지만 일부 구경하는 집은 오픈하고 있으니 직접 구경하신다면 더 도움이 될 것 같네요.

아래 글은 어느 입주자의 글입니다. 판단은 개인의 몫이겠죠.


첫째. 주거환경은 생활권의 안정과 직결되죠....
현재 영통은 7~8년정도 신도시가 형성되어 도시의 자립도가 높습니다
학군과 주변여건 예를들어 레져와 쇼핑센터겠죠? 대학과 고등학교, 중학교등이이용하기 편하고 학군이 형성되었다는점, 인접한곳에 대형할인매장이 있다는것

둘째 : 전세대 남향배치는 채광율이 높다는 것이겠죠, 또한 인동거리(동간거리)가 넓어서 일조권과 조망권을 많이 확보하였다는 점이겠죠

셋째 : 분양가가 낮게 책정되었으면서도 현재분양되는 아파트와 비교할때 전혀 손색이없는 주변환경과 단일평형의 적정세대(약700)로 구성되었으며
단지내 학교가 들어 서 있다는것이 아파트의 가치를 높이구요

네째 : 주변에 퇴폐위락시설이 없는 주거공간으로서 가치가 있으며

다섯째 : 영통대로의 연장선상으로 도로에따른 프레미엄이 높고(현재 진행형)

여섯째 : 영통신도시 와 동탄 신도시 그리구 판교신도시의 연장선상에 있어
성장잠재력이 있다는것이고요

일곱째 : 교통입지여건인데요 사통팔달 고속도로 진입이 편리하며 새로 생기는 영덕~양재간 도로개통 역시호재이며, 역세권(방죽역)에서 5분내외의 거리로서
입지여건이 좋습니다.

여덟번째 : 지역난방공급이 주는 편리함과 저렴한 유지비역시 그중하나 일것이고

아홉번째 : 가격하락의 문제보다는 상승의 호재가 많다는것이겠죠?

열번째 : 전실이 있다는것, 또한 서비스 면적이 충분하게 주어졌다는것
베란다의 넓이가 아주넓게 잘 빠진점도 장점이겠죠

단지구성요소와 주변여건:주거환경, 교육여건, 교통여건, 단지배치, 조망권, 일조권, 웰빙이 가능한 주거지 등등이 가격상승의 요인들이 아닐까요? 또하나 주변에 굴지의 기업이 있음으로 인해서 그로인한 많은 협력업체들이 생존하기 위하여 주변으로 몰려옴에따른 인구 유입이 가져다 주는 프레미엄도 한목하지 않을까요? 또한 학교(경희대)가 있음으로 인하여 유동인구가 많아지는 이유역시 하나의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학군의 중요성이 필요합니다. 서천지구가 개발되면서 현대홈타운 근처로 특목고가 들어선다는 설(?)이 있습니다. 이또한 훌륭한 장점 될것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