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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평대(전용면적25.7평)기준으로 작년말 대비하자면, 서초동 4-5억선이였을때 동부이촌동(물론 서부이촌동은 좀 다릅니다)이 6억대였습니다. 가장 저가였다던 그 시기에도 급매물도 없이 매물도 적고 가격변동이 없었지요.

현재 서초동은 삼성건물이 본격적으로 건축에 들어가면서 8억대이고, 분당용인이 판교개발이 가까워지면서 6억대로 올라섰지요.동부이촌동은 산술적 계산으로도 현재 9억대여야 맞겠지요?

현재 동부이촌동은 7억대입니다.
다른 지역처럼 이상급등이나 투기,거품이 없는 지역입니다.

하지만 앞으로 더 오를껍니다.왜냐구요? 호재가 하나 둘이 아니니까요.

용산은 국립박물관개장/미군기지이전/오페라하우스/용산대규모공원조성/용산외국인유치개발/한남뉴타운/고급주상복합입주/리모델링-재견축 등 앞으로 축하할 호재가 많습니다. 가장 수혜지역은 당연히 동부이촌동이구요.

올해초 동부이촌동 매물이 갑자기 줄어들거나 사라졌습니다. 2005년말 국립박물관개관시 오르겠지요. 2007년 미군이 짐을 싸면 폭발상승하겠지요. 시티파크등 고급주상복합이 입주하면 더 오르겠지요. 공원조성시작하면 그리고 2010년 오페라하우스 개관하면 얼마나 멋질까요?

다른 지역 거품을 동경하실 필요없습니다.
(근거없이)쉽게 달아오를수록 쉽게 거품은 꺼집니다.

거래가 줄어 가격상승이 눈에 보이지 않을뿐입니다.
여의도3배의 용산공원에 첫삽을 뜨는 시기가 얼마 안남았습니다.
추가 비용이 많이 드는 재건축보다도 더 확실한 호재가 있는데 누가 집을 내놓겠습니까?


앞으로 가시화될 호재를 하나씩 축하하며 가격상승을 즐겨보시는게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