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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분당에서만 근 10여년을 살아오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한솔마을에 살았었고, 4년전에 무지개마을로 이사와서 살고 있습니다.

무지개마을 생활환경이 정말 좋습니다.

전 처형들이 분당 요소요소에 살고들 계셔가지고 이곳저곳을 다 돌아봤는데, 무지개마을만한 곳이 없는 것 같습니다.

우선은 공기가 끝내주고(뒷쪽으로 바로 산이 있구요,,), 바로 앞에 탄천으로 연결되는 도로가 있습니다.

특히 청구아파트(5단지), 주공아파트(4단지),,

그중에서도 청구아파트 25평형, 33평형은 생활여건이 상당히 좋습니다.

단지내에 주민생활공간(골프연습장, 헬스클럽->상당히 저렴함, 에어로빅, 요가등을 할수 있는 다목적공간등)이 있구요,,

탄천 걸어서 2~3분내에 갈수 있구요,,

뒷산 걸어서 10~15분정도면 갈수 있습니다.

여러모로 생활 여건이 좋습니다.

다만, 분당의 끝이다 보니 출퇴근 지역에 따라 조금은 불편을 겪을수도 있습니다.

참조가 되셨으면 합니다.
(아파트 가격이 낮다, 높다등은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생활여건이 좋다라고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