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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의왕내손동과 청계는 붙어 있고요..

57번 국도(인덕원~판교)를 이용하면 시속 70~80KM로 달릴 수 있는
국고고요...사판교까지 이 속도로 정확히 8분이면갑니다.
판교IC입구까진는 10분이면 가고요...

저희집이 내손동이고 산소거 분당지나서 광주 오포읍인데...
정확히 25분이면 가거든요...

그리고 백운호수 옆 도로는 오늘(2005-08-08) 난 신문기사인데
의왕시에 사시는 분들 중 아시는 분은 다 알고 있던 내용이었습니다.

본인이 정확히 모른다고 남을 의심하지 마세요....

솔직히 의왕시가 좀 지자체 중 돈이 없어서 개발을 많이 못해온 반면
용인은 삼성으로 걷는 세수만 해도 무척 많아 지자체 중 가장 발전이 많이 된 지역이긴 하지만, 그런것을 차제하고 지역의 위치 및
주변환경 발전가능성을 보면 의왕시 만큼 높은 지역 찾기 힘듭니다.

요즘 부동산 관련 지역별 호재를 보면 의왕시 관련하여 보도 자료
들이 빈도수가 가장 높은 것 처럼 보입니다....
(제가 뉴스브리핑하는 카페를 운영하면서 알게 됨)....


<신문기사>

경기도 의왕시는 7일 균형발전과 교통난 해소를 위해 시내에 도로를 신설하거나 확장하기로 했다.

시는 우선 연말까지 39억원을 들여 삼동 새생명교회∼로템에 이르는 길이 556m, 폭 10m의 도로를 신설하고,

225억원을 들여 이동 양회기지∼군포시 당정동을 연결하는 길이 2.52㎞, 폭 20ｍ, 왕복 4차선의 경인ICD 진입로

개설공사를 내년말까지 마치기로 했다.

또 내손동 계원조형예술대학∼백운호수를 연결하는 갈뫼∼백운호수 도로(길이 2.1㎞, 너비 12ｍ, 왕복 2차선) 역시

내년 10월까지 개설하고, 국도 1호선 시내구간(오전동 안양시계∼왕곡동 고려합섬, 3.2㎞)의 병목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현재 폭 35ｍ의 왕복 8차선 도로를 폭 50ｍ의 왕복 10차선 도로로 확장하는 공사를 연내에 시작하기로 했다.

이밖에 10월말까지 오전동 백운마을 진입도로를 정비하고 초평동 아랫새우대에 농로를 개설하는 등 대대적인

도로확충사업을 벌이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