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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에 도화동 현대1차에 대해 제 주간적 생각을 처음 올렸다가
생각치않게 현대1차 사시는분과 격론아닌 말싸움을 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아침에 들어와보니 다른 제3자분들(아마도 그쪽거주자)의 비난
의 글들도 잘읽었습니다.기분도 상하고 해서 제가 쓴 모든 글들을
삭제했는데, 비애감을 느끼게 되네요.. 첨엔 감정적인 얘기 자제했으나 얘기가 길어지니 말싸움 비슷하게 되더군요.
아까 다른분한말이 저보고 할일없는인간이라고요? 제3자가 그리말하면 안되죠. 적어도 객관적인 얘기를 하다가 그리된것인데.. 넘일방적이지 않나요? 그리고 지나가던 나그네는 왜 저보고 싸가지 운운 하는지? 그러는 본인이나 잘 처신하시길,, 모르는 사람한테 인격적인 욕까지 하는 건 그대 나그네가 내게 지적한 점들보다 더한것 아니요?
아무리 인터넷이지만 기본적인 예의는 지켜야지.. 병원얘기는 내가
농담으로 겯들인 것이오. 차라리 논쟁의 당사자인 현대1차 분이 그런얘기를 했다면 이해하오.(여기까지 나그네에게 한 얘기고)
암튼 이번계기로 안티의 무서움을 새삼 느꼈네요.
현대1차 좋은점 분명많은 괜찮은 아파트라고 첨부터 인정하고,그다음
제가 느낀 안좋은 점 쓴거가지고 이리 말이 많나? 그런 생각듭디다,
이런내용 강남사람들이 보면 얼마나 웃길까,,,
제 개인적으로도 앞으로 마포는 용산과 더불어 상당히 발전하리라
생각합니다. 크게 봐야줘,, 현대 1차 언덕운운 했다고 사람을 그리 매도하면 안되죠.. 저도 문래살다가 마포쪽 이사오려는 사람인데
넘 그러지 맙시다,,, 나와 다른 생각을 자유롭게 얘기할수있는곳이
이런 게시판 아닌가요? 물론 상대를 인정하는 베이스 하에,,,

도화 현대1차 분들 행복하십쇼~ 진심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