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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동아맨션 32평(대지지분 14평)이 6.7억에서 7억한다면 ,
평당 5,000만원 정도라는 이야기인데,

저는 이것이 주변 재건축보다 과대평가 된 것은 아닌가 생각듭니다
아니면 주변 재건축 추진 연립들이 저평가 상태이거나,

성수1가는 준공업지구라서 용적율이 대부분지역이 400%지만,
주거시설(아파트,주상복합등)로 재건축해봐야 현재 법률로
최대 250% 용적율을 받을수 있는 것으로 들었읍니다.

서울숲 공원내의 초고층 주상복합과는 상황이 틀리지요?
현재 동아는 고층이 불가능합니다.

지금 동아맨션의 현재 용적율에서 재건축으로 늘릴 수 있는
부분은 별로 없으리라 봅니다.

성수현대나 한진타운(현재 주거 용적율 252%)도 10년이 넘었지만,
향후 재건축 하더라도 1:1 재건축 밖에는 될수 없다고 들었읍니다

"현재용적율"과 "미래용적율"이 같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상기 사실에 근거해 동아맨션의 현 시세가 고평가 되었다는 생각입니다.
아니면, 성수1가 재건축 대상연립이 현저히 저평가된 상태이거나,
저는 "-카더라"식의 근거(법률등)없는 이야기는 믿지않는 편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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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빌라는 동아가 같이 재건축에 끼워준다는 보장도 없고,
만약 같이 포함되지 않을시, 성수1가 다른 재건축은 다올라도
동부만 떨어질 것 같고요!
자체 재건축은 수십 세대 정도 가지고는 불가능.

-부용연립이나 행운연립은, 조합설립 이야기는 나오지만,
사업 진척 일정에 망설여지고요?

하지만, 동아나 장미 대비 부용이나 행운은 시간이 갈수록
사업진척에 따라 지금의 2.5배 이상의 가격차가
점차 줄어들고, 2-3년 후쯤에는 약간의 차이 정도만 나지
않을까합니다만,,,

또하나, 현재 재건축 지역의 전체 용적율도 110-140% 로
향후 250% 재건축시 가구수를 2배이상 늘릴수 있어
투자성도 있어보이고요.

부용연립(평당2,100만)과 행운연립(평당2,900만) 만 비교한다면
현재 평당 가격차이가 적당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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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짜 내용을 좀 알고계시는 분과 의견을 나누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