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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현재 추이를 종합해 보면 강남북을 중심으로 한강이 부의 축을 
이루며 또한 부의 이동은 경부고속도로를 타고 남쪽으로 이동 중인것같습니다. 지금 강남과 강북을 비교해 보시면 분위기자체가 다릅니다. 모여있는 층자체가 다른거죠. 정말 부인할 수없는 현실입니다. 강남권 타워, 아이파크 등등에서 주민들과 한번 어울려 보세요.
졸부는 옛말입니다. 더 검소하고 부지런합니다.
예전에는 교통시설, 교육시설로 강남을 선망의 대상으로 삼았지만
이제는 상류층을 중심으로 모여든 계층형성으로 더욱더 강남권은
발전할 것입니다. 강북뉴타운개발은 아마 10년은 지나야 알 수있고 장담 또한 못합니다. 아마 역부족일 것 같습니다.
모여들수있는 강력한 고리가 없는것이죠.
이젠 분당에서 용인까지 관심에 대상이 되었습니다.
용인지역이 아파트 가격을 지배할 수있는 결정적인 요건이 아직 
갖추어 있지는 않지만 베드(bed)타운이나 시간에 구애받지 않는 자유인(ㅎㅎ)에 한해서는 현재 문제가 없습니다.
아마 서서히 발전이 되겠지요. 
용인지역이 교통지옥으로 유명하지만 출퇴근시간을 제외하곤 나머지
시간에는 운전하기에 오히려 덜 복잡하고 조용합니다.
이젠 주택가격의 형성은 선진국처럼 모여있는 계층별로 형성 될 것같습니다. 10년은 지나야 알겠지만... 통일이 되면 또 달라질수있는 
것이 재미있는 변수로 남아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