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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너무 과하다"라는 말이 유행이라고 하더군요 날씨도, 국가 정치, 경제도...이런 시대적 상황들이 사람들을 매우 짜증나게 만들지요^^ 그리 큰일이 아닌것을 크게 만들고 그냥 쉽게 넘어갈수 있는 일을 가지고 괜히 신경질적으로 받아들이고...이 부뱅게시판에서도 시대적 상황을 잘 반영되는 것 같군요...

저 같은 경우는 지금까지 중도적인 입장에서 사당동을 있는 그대로 알려왔었고...비하같은 정도의 다른 지역의 분들의 일격에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면서 사실적인 고마운 충고의 글이라면 언제나 환영하면서 앞으로 수정하고 노력할테니 지켜봐달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오늘 같은일은 그냥 이 지역의 한분이 아시는바와 같이 지대적으로 도로와 멀리 떨어져 있어서 시원하다고 표현한것에 대해 어느분이 진입로 문제로 엉뚱하게 딴지를 걸어왔고..그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니 또 바로 위에분은 차마 하지 말아야할 주민전체를 욕되게 하는 말까지 하시는데..너무 하시는군요...솔직히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진입로에 대해서 충고 하신분의 말씀이 솔직히 발전을 위한 조언의 글이 었는지 아니면 사당동에 대해서 격하 시키는 어조였는지 읽어 보시고 판단해 주시기 바라고 마지막에 글 올리신분은 어디에 사시는 누군지는 모르겠으나 말씀을 그런식으로 하시면 안되죠...역지사지라고 입장 바꿔 생각해 보십시요..

진입로는 사당동 주민들도 고민하고 개선하려고 노력하는 부분입니다..진입로가 총 3군데가 있는데 대표적인곳이 요즘 건물까지 재건축한 건물들이 늘어서있는 부흥로..재래시장을 끼고 올라가는 혼잡한 시장길(차량은 잘 이용하지 않습니다..)..그리고 남성초등학교쪽으로 우회하고 삼성 래미안이나 롯데 아파트로 통하는 길..이렇게 세가지 길이 있습니다.. 물론 경문고등학교에서부터 극동아파트단지로 올라가서 삼성래미안쪽으로 내려오는 산북도로를 계획하고 있기도 하구요...

단지내 문제는 아파트 부녀회 및 동대표회의 등에서 새로이 바꾸어 깨끗한 이미지로 만들어 보자는 노력이 최근에 시작되었습니다...

한번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사당동 대단지 아파트의 변화를...
그리고 서로가 기분상하는 어조는 피해 주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