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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에 어디 전문가가 있는지요?
가끔씩 약방에 감초처럼 언론에 등장하는 소위 전문가라고 하는 사람들 짧게는 2004년 10,29 조치이후 금년 1~2월 사이에 분당 용인 강남등에서 이미 용트림하려는 징후가 여기 저기에서 나타나고 있을 때 어느 한사람도 아파트 매입을 서둘려야 한다고 긍정적인 주장을 했던 사람 아무도 없었습니다.
이미 가속도가 붙어 기울기는 가파르고 세상사람들이 흥분할 때 꼭지(?)에 이르자 전문가라고 하는 사람들 그 때서야 야단 법석을 떨면서어쩌구 저쩌구 되지도 않는 말로 사탕발림 한 것을 기억 하십니까?
그 때는 자기들이 소문 안내어도 다 알고 있는 사실을 재탕 삼탕하면서 입에 거품물고 씨그널을 보내지만 그 때는 이미 시기적으로 늦은 때이지요.

부동산 야전 사령관들은 그들보다 수개월 전부터 한발 앞서 움직이는 속성이 있습니다.
축구 전문가라고 축구를 잘하는 것이 아니듯이 자기들이 그렇게 분석 잘하고 잘 알면 현장에 나와서 한 번 배팅해 보라고 하세요.
실제와 이론은 상당한 괴리가 있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낄 것입니다.
자기돈 들어가지 않는다고 언론에 나와서 이런 말 저런 말 늘어 놓는 그들이야 말로 비전문가입니다.
개중에는 정부정책 눈치보느라 입이 있어도 말못하는 앵무새그룹들이 상당히 있다는 것도 알아야 할 것입니다.

전문가 말 듣고 부동산 투자해서 돈 벌었다는 사람 한 사람 못 봤으며 언론이나 전문가(자칭) 말을 따라하다가는 뒷북치기 십중팔구 실패합니다.
소위 전문가라고 하는 사람들과 정부의 똣에 반하여 움직이면 90% 승산이 있습니다.
우리는 많은 경험과 학습효과를 통해서 얻은 산 지식입니다.
부동산의 향후 전망이란 허상에 지나지 않습니다.
점쟁이가 아닌 이상 미래를 예측한다는 것은 예측에 불과할 뿐입니다.
기상예측은 과학적 근거와 통계 및 첨단장비를 동원하여 예측이 가능 하지만 부동산과 경제의 예상은 맞아 떨어지는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언제 어느 때 어떨게 변할 지 모르는 수 많은 변수들이 너무나 많기 때문입니다.
주식에서도 전문가들이 떠들어 대면 그 때가 매도 싸인입니다.
매입할 시점은 아니라는 이야기지요.
이것이 곧 부동산과 주식에서 생존법칙이기도 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