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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모임은 결코 아파트 올리기 담합대회가 아닙니다.무슨부녀회단체 모임도 아니고 그렇다고 동대표모임도 아닌 그냥 순수한 이지역의 사람들이 모여서 지역 발전을 도모 하고자 모인것입니다.

왜 강남,분당,용인 지역등은 국민의 세금으로 길을내준다 전철을 연장시켜준다등의 개발 재료를 날이면 날마다 발표해서 그지역 사람들의 자산 가치를 가만히 있어도 올려 주는것 아닙니까?

잘나가는 지역을 더 잘나가게 해 주어서 지역의 균형이 깨지는 것 아닙니까?

송파지역도 올림픽공원 에다 빵빵하게 잘뚫린 대로하며 그만하면 된동네인데도 항상 새것으로 손질하며 관리 합니다.

아무리 지자체시대라고 하지만 서울시내는 서울시에서 균형잡히게 개발해야 합니다.
이게 도대체 뭡니까
정부 요직에 있는 분들이 살고 있는 지역은 날마다 발전하고 그렇지 못한 지역은 날이 갈수록 퇴보하는 것 아닙니까?

그래서 우리 지역도 가만히만 있다고 해 주는 것은 아닙니다.
장재터널뚫기로 말나온지가 언제 입니까?
왜 안하는건가요?
정체되는 도로의 민원제기한지가 언제 입니까?
왜 꿈적도 안하는건가요?

이지역주민은 얕잡아 보는건아닌지요.
그래서 우리들이 노력좀 해 볼려고 한것입니다.
없는것을 해달라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억지를 부리는것은 더욱 아닙니다.
서로 협의하고 민원제기하고 살기좋은 동네로 만들고 싶은 마음으로 모인겁니다.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