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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사당동 우성신동아는 40평형대, 30평형대가 비교적 오른편입니다.
부동산에서는 44평은 5억2천, 35평은 3억7천수준으로 얘기합니다마는 실제 분위기로는 5억5천, 4억수준이 주민들 사이에서 얘기되는것 같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르겠죠.
아마도 8월말까지는 약간씩 오르다가 아마도 반포 재건축의 영향으로 5천씩 더 뛸지, 1억이 더 뛸지는 누구도 장담 못하지마는 사당동의 경우 워낙 교통이나 생활편리 측면에서 저평가 됬다고 하는게 일반의 평인지라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지속적으로 뛸거 같읍니다. 주민들 심리도 그렇구요.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이니 절데적으로 판단하진 마시길...)
님이 질문하신 19평형은 지금까지는 거의 상승이 없었던거 같습니다. 아마도 다주택자들이 매물을 많이 쏟아내어 그동안 움직이지 못한거 같습니다. 아직도 상당수 주인이 바뀌었지만 일부 급매물이 남아서 아마도 우성3, 극동의 겨운 1억 6천5백이면 살수 있을겁니다. (무척 싼가격이라 할수 있죠... 전세시세가 1억1천에서 2천합니다)
하지만 초등학교 건립 및 지역 전체가 뜨는 싯점이라 아마도 급매물만 소화되고 나면 어쩌면 1억9천이나 2억정도 갈수도 잇읍니다.
사실거면 지금 사두시는게 유리할듯 싶습니다. 전세가는 매매가의 미래 지표임을 감안하면, 또 향후 님과 같이 반포 소형평형 거주자가 몰려들면 어쩌면 상승율은 중대형 이상일지도 모릅니다.
강남이나 분당 같은 경우 중대형은 이제 꼭지에서 약간씩 처지는 분위기 지만 (재건축 빼고요..) 소형은 지금 뜨는 상황을 보시면 대충 이해가 갈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