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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이촌동과의 비교글을 보고 느낀 건데요.
성수동은 매매가와 전세가와의 차이가 많이 나는 거 같습니다.
부뱅시세 참고해서 특히 건영같은 경우는 호가는 6억정도 되는데 전세가는 1억5천이 좀 넘더군요.
쌍용은 전세가는 비슷하지만 호가가 낮아서 30프로 좀 넘는거 같고..
이촌동 같은 경우 전세가가 매매가의 절반이나 40%정도는 되던데.
강남도 그렇고요.
건영은 25%밖에 안되니..
비슷한 곳은 용인 같은 곳이 비슷한거 같던데요.
성수동이 호가는 많이 올라가지만 실제주거환경은 거기에 미치지 않아서 인지 아니면 앞으로 전세가도 점점 올라 갈 것인지.
호가는 마음대로 올리지만 전세가는 맘대로 올릴 수 없는것이기에.
앞으로 성수동이 좋아지려면 먼저 전세가가 올라가야 한다고 봅니다.
그래야 실주거 목적의 사람들이 오는 거고 단순히 시세차익만을 바라는 투기꾼이 집을 사는 곳이 아니라는 것을 알겠지요.
그러려면 앞으로 교육환경등 개선해야 할것이 많구요.
성수동에 딴지는 아니었습니다.
저도 성수동에 집이 있기에.

그리고 매도가랑 전세가랑 차이에 관해서 많이 아시는 분은 리플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