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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 신혼때가 생각나서 조언합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집사세요.

9월 이마트개장, 2년후 죽전역,백화점 생기면
본인이 생각하기에 3천 더주고 이사오고 싶지 않겠읍니까.
그만한 편리성이라면, 특히 20평대에
바삐사는 직장인부부가 선호할테고, 답은 나오지 않겠어요?
본인이 생각하기에 그만한 가치가 있는지 보고 결정하세요.
내가 편리하고 살기좋은곳은 남도 살기 종은 곳으로 생각하고,
그만큼 가치가 올라가는것입니다.

그보다, 집을 가지고 부동산을 보는것과 전세로 살고 부동산을 보는것은 접근법과 생각이 다릅니다. 대출안고 살면, 강제저축도 됩니다. 그만큼 아껴쓰게 되지요. 그렇게 하지않고, 내집마련 하려는것이
더 이상하겠지요. 무주택자 우선수위로 청약전략을 갖고 있다면 모를까, 그렇지 않다면, 20평대 살면서, 다른분들이 얘기하신
이의동이나, 수지등의 30평대 분양받을것을 권해드립니다.
대출너무 많아도 문제지만, 다들 뻑뻑하게 생활하면서, 평수 늘려갑니다. 여건이 되시면, 처음부터 32평으로 가시는것이 더욱 좋겠지만, 무주택청약목적이 아니라면, 전세보다는 20평대라도 집이 있는것이 상책입니다.

옛날생각이 나서, 경험상 조언 드리는겁니다.
그러나, 본인이 결정하고 책임지고, 그열매를 먹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