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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여름 장마철이 곧 시작되지만, 뚝섬지역 한강조망을 지닌 로얄층
아파트의 매물이 자취를 감추었고 그나마 매물로 내놓았던 물건들은 
보류 또는 철회를 하고 있습니다. 과거와는 전혀 다른 양상입니다.

특히 청구강변 아파트와 한강한신 아파트는 로얄층이 4억대 이하는 
나오지 않고 설사 나오더라고 주인들이 쉽사리 거래에 응하지 않아
실수요자들이 발을 동동 굴리고 있습니다.

문제의 관점은 뚝섬지역의 환경정비와 개발이 이제 시작되었다는 
것으로  아직 아파트가격이 오르지 않았다는 것이 대체적인 견해입니다.

언론에서 보도된 뚝섬숲개장, 분당선 지하철, 상업지구개발, 한강공원
업그레이드,등으로 지역가치가 계속상승하다 보니 이지역으로 실수요
자와 투자자가 동시에 몰리것 같습니다.  

뚝섬 센트럴 숲이 여의도에 조성된 숲보다는 투입된 자금, 내용, 규모
면에서 보면 휠씬 월등하다는 견해입니다. 


뚝섬 센추럴 숲은 여의도 숲의 5배이고 투자규모는 비교가 안됩니다.


다른 구의 한강변 조망아파트와 비교한다면 향후 상승수익률을 전망
하면 상위군에 속한다는 것이 개인적 견해입니다.

그러나 묻지마 강남투자보다는 뚝섬 센추럴 숲과 아름다운 한강을
즐길수 있는 실수요자들이 구입을 하여 보다 많은 지역 개발의
혜택을 누렸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고금을 막론하고 좋은 투자는 발로 뛰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