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파트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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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결혼해서 송파 삼전동 살다가 작년에 대출받아서 태전동 쌍용사서 이사왔어요. 직장은 역삼역이구요..
가진돈이 없으니 서울에는 암만해도 향후 몇년간은 엄두도 못낼 것 같고
집값은 계속 오르는 것 보니 마음은 조급하고..
그냥 구경왔다가 새 아파트이고 단지도 예뻐서 일단 저질렀었죠..
빚도 있고.. 서울이 아니지만..그나마 내집이란 게 있어서 마음이 뿌듯할때도 있고요...
좀 더 모아서...대출을 더 받더라도.. 좀 더 가격이 오를데로 가야 했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들고요..
맨날 그래요.
하지만 이자 부담이 너무 크면 그것도 스트레스죠..
광주에 2010년이면 지하철 들어온다 하니....좋은 날이 올 거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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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재지 |
아파트명 |
공급면적
(㎡) |
매매가 |
전세가 |
월세가 |
| 하한가 |
상한가 |
하한가 |
상한가 |
보증금 |
월세 |
| 태전동 |
쌍용스윗닷홈2단지 |
93 |
31,500 |
34,500 |
22,000 |
24,500 |
5,000 |
45 |
| 태전동 |
쌍용스윗닷홈2단지 |
105 |
33,000 |
37,500 |
23,000 |
26,500 |
5,000 |
45 |
-님의 다른글보기
등록일 2005/06/24 | 조회 967 
저도 어제 광주로 들어왔습니다
아파트가 나을겁니다.
두 분 모두 저와 비슷하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