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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납골당이 아닙니다.
납골당이라고 포장한 대규모 화장장 입니다.
부천시청이 시민들을 기만하려고 추모공원이라고 하는 것이지요
다른 지역도 추모공원이라고 하는데
사람들은 다 화장터라고 하지요...

필요한 거 맞습니다.
어차피 다 우리의 미래를 위한 거니까요!
그러나 지금 대다수 시민들이 반대하는 이유는 시장이 시민들의 의견을
무시한채 독단,독선,기만,밀실,거짓행정을 하고 있다는 것이지요..
공중방송사 인터뷰에 관련 국장은 시민들 공청회도 열고 여론도
수렴했다고 하지만 그걸 아는 부천시민은 거의 없구요 실상 자기네 끼리
몇명 모여서 밀어부치고 나중에 모든 시민들이 찬성하는 것처럼
부천관내 언론사를 이용 호도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필요한 시설 누가 짓지 말라고 했습니까?
그런데 왜 하필 주말이면 아이들과 부모님들이 함께 이용하는
까치울 정수장, 자연생태박물관 바로 옆 부지에,
부천의 마지막 녹지에다 지으려 하는지를 이해하지 못하겠다는 거지요...

시청담당자는 절대로 혐오시설이 아니라면서 공원과 함께 만든다고
주민들의 휴식처가 되게 한다고 하더군요...그러면서 용역발주회사가
발표한 결과에는 산속으로 둘러싸여 잘 보이지 않아서 좋아고 그러더군요...
작금의 실정이 이렇게 거짓말을 하는 행정이랍니다.

윗분 말씀대로 부천시가 진정으로 시민들을 위해서 그러는 거라면
다른지역 화장터 이용하시는 분들께 우리가 낸 세금으로 보조를
해주시고 아니면 부천시청 지하에 아주 최첨단 시설의 유해먼지,
미세먼지 없이 경기도 광역 화장장으로 만들어 주시죠...
아주 좋겠네요 세수도 많이 거둬들이고 그시설이 잘 되는지
안 되는지 부천시청에서 감독하기도 편할테니까요!

시민을 위한 시정을 펼치는 행정이 되어야지요...
모든 시민들이 수긍이 가는 일을 행해야지요...
시민을 무시하는 행정을 해나가시니까 반대가 많은 겁니다.
문제의 본질은 속이면서 인근주민들은 이기주의로 몰아가고
다른시 경계부근에 일을 추진하려는 부천시를 보면서 시청 홈페이지에
꿈을 이루는 부천시라는 문구는 정말로 추악해보입니다.

그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