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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건축 : 여의도는 서울시가 아파트 지구로 묶어 관리하는 곳으로 재건축이 성사될경우 잠실 등 5개 저밀도지구이후 처음으로 이루어지는 아파트지구 재건축 사업으로 기록될 전망이다.

    여의도는 업무시설이 밀집해 있는 여의도의 특성과 지구내 재건축 시행된 아파트들과의 형평성에 맞게 용적률이나 층고 등과 재건축법 규제에서 완화된 기준을 적용해줄것을 요구하고 있다.
 
    특히 서울시가 마련중인 여의도 정비 방안과 연계해야 한다는 점을 감안, 여의도 일대의 특성을 감안한 규정이 적용될 가능성이 높다는것이 서울시  측의 설명이다.

    여의도 아파트지구 개발기본계획(정비계획)변경안중 특이할만한것은, 여의도 지역은 인천국제공항에서 도심지역으로 진입하기 위한 관문으로서 입법, 금융, 언론 등 주요기능이 집중된 서울대표지역임을 감안, 한강 인접부 위치는 탑상형 배치로 시각적 개방감 확보 및 간선도로변은 탑상형 또는 직각 배치유도로 시각회랑 확보, 용적률 인센티브(상한 용적률) : 사업시행 단위별 공공시설 부담률에 따라 용적률 완화 차등적용
    
    공공공지 지정구역은 도시계획 시설의 결정, 구조 및 설치 기준에 관한 규칙에 의한 시설설치를 원칙으로 하며 조성방식은 관련 지침을 따름, 

    시의회의견 청취후 시의회에서 보완사항이 없을 경우 7월 시도시 계획위원회 심의걸쳐 8월 중 최종 결정고시되면 아파트 단지별 재건축 추진위원회가 결성 돼 재건축 추진 절차에 들어가게 된다,고하였다.

    구의회의견 : 여의도를 모노레일 건설로 관광 벨트화 하기전에 먼저 여의도 전지역이 상업지역으로 선행지정되어야한다. 여의도는 업무지역, 주거지역, 상업지역이 혼재되어 아직까지 조화가 이뤄지지않고 있다.

    적어도 여의도를 특별화 하려면 전지역의 상업화로 지정이 먼저 되어야한다.

    서울의 얼굴이고 한국의 얼굴로 알려진 여의도의 장기적 발전 전략 수립하고자 일반상업지역으로서의 용도지역 변경이 필요한 발전전략을 구상하여 용도변경을 추진할 계획.임을밝혔다.

    탑상형 아파트단지 배치 : 조망권 매력을 최우선으로한 개방감과 종래의 -자형 배치 판상형에서 벗어난 초고층 탑상형 단지설계는 그동안 주상복합에만 적용해오던 설계 기법으로 탑상형 아파트란 단면과 장면 비율이 1:4미만인 고층 타워 형태 아파트로 랜드마크적 상징성과 오픈페이스 증가, 개방 및 조망이 탁월하다.

   한강변 아파트는 향후 탑상형으로 재건축 될때 앞으로의 가치는 더욱 커질것이고 도시 미관에 새로운 아파트 문화가 될것이며, 조망과 미관에 대한 선호가 더욱 강해지고 있어 동간거리가 넓고 모든 주차시설을 지하화 함으로써 녹지율이 높아지며, 그에 따른 가구별 조망권이 더욱 강해질수 있다. 고층화하는 탑상형 아파트 건설이 미래가 된다. 그러함에  ;한강 조망권이 가능한 탑상형아파트의 가치는 더욱 커질것이고 새로운 형태의 아파트 문화가 시작 될것이다.

특이사항 : 장미아파트등 단지내 공공공지 7곳 신설, 여의도 초교 면적 조정(용호로 10M 확폭에 따른 면적 감소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