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사당동의 발전이 가시화되고 있는 시점에서 그동안 염원하던 시안들을 3가지 문의한 결과 답변을 해주셔서 글 올립니다.

***---- ----***

사당주민님! 감사합니다.

여러 가지로 정치권이 복잡하여 즐거움과 희망을 드리지 못해
죄송하기 짝이 없습니다.
항상 여러분들과 함께 고민하고 오늘보다는 내일을 생각하며 희망이 있는 동작구와 대한민국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첫째 글에 대해(사당2동 초등학교 신축공사)
지금 공사를 하고 있는 부지는 1984년 7월 4일에 특수학교부지로 결정되었고, 2000년 11월 서울시교육청에서 동작교육청으로 특수학교 설립소요가 없을 것으로 판단하여 초등학교나 중학교의 설립소요를 검토해달라는 지침이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조사결과 중학교 보다는 주변 초등학교의 과밀학급 해소가 절실해 초등학교로 결정되었던 것 같습니다.
2005년도 강남학교군에서 동작학교군으로 전입한 남학생은 100명이고, 여학생은 250명이 강남학교군(세화, 동덕, 서문)으로 배정되었습니다. 이것은 남학생의 경우 모집인원 보다 합격자가 부족하여 그렇고, 여학생은 모집인원 보다 합격자가 많아서 그렇습니다.
아파트 단지 주민들과 대화의 장이 마련된다고 하니 그때 서울시교육청 관계자와 동작교육청 관계자, 시의원 구의원과 함께 자세한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둘째 글에 대해(사당로~총신대 도로개설 문제)
서울시 도로계획과 동작구 담당자에 의하면 남성초등학교에서 낙성대 길 삼거리까지 확장검토 예정이라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셋째 글에 대해(국립현충원 공원조성문제)
국립현충원 담장 밖을 40여년 이상 묘지공원으로 묶어놓아 사유재산 행사나 공공목적을 위해 시설 등을 할 수가 없었던 숙원사업을 국방부장관과 실무자들을 만나 설득을 하고 이해를 시켜 탁상공론이 아닌 현장을 답사케 하여 작년 10월 해결을 했습니다.
맞습니다. 묘지공원이 근린공원으로 새롭게 조상되는 것입니다. 이미 두 곳의 출입구는 개방이 되었고, 2007년 부터는 약 1.8㎞의 담장을 헐어내고 80㎝의 콘크리트 담장과 그 위에 휀스를 설치하여 담장 안과 한강을 바라보면서 걸을 수 있게 됩니다. 이용객의 반응이 좋으면 전체적으로 다 시행을 한다고 합니다. 이계안의원의 공약중의 하나를 실천한 것입니다.

많은 관심과 지도를 부탁드리겠습니다.
항상 즐거움만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 점점 더 좋아지는 사당동에 갈수록 정이들고 주민들의 합심이
이렇게 클줄 몰랐습니다.
더욱 적극적으로 우리동네의 발전을 위해서 노력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