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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이 뜨고 분당이 뜨고...강남과 가까운 지역이 좋다고 이구동성이네...

모두가...좋다하니..좋겠죠...

나...? 도봉구 도봉동 한신아파트 주민입니다...

건대입구에서 살다가...그거 팔고 도봉한신 구입해서 산지 2년 됐습니다....

전철 7호선으로 논현역까지...1시간 10분..집에서 나와서 가계까지..
시간입니다...
요즘은 자가용 출퇴근...막히면 1시간....안막히는 늦은 저녁이나 휴일은 25분 입니다....찐짜로 많이 막히면 1시간 30분 정도...

시간 단축에는 샛길...운전 요령 필요 합니다...ㅋㅋ 암튼...

분당 용인이 얼마나...좋은지 몰라도 교통이나 환경 모든게...최고여서 뜨는게 아닌건 확실하다 믿습니다...

분당용인에 있는거 도봉구 끝에 매달려 살아도 다 있습니다...

그럼 강북엔 영원히 개발 없이..지금처럼 답답한 구조로 지속 될 것인가??? 주식처럼 단기간 쇼부볼 거 아니라면...

진주는..이제...강북에 묻혀 있다 생각합니다...

아주 10년간 거의 변화없는 지역...이제..눌릴만큼 눌려서...개발되면...수도권 들썩 거리는 것 비교 안될 정도로..큰 파괴력 있다 봅니다....

돈없이..손빨고...울고 있는 사람들에게 융자 얻어서...꼭지에 오른 강남과 용인 분당 아파트 오르는 아파트 사서 경매 당하느니...

그런 분에 한해서 무리하지 말고...말 뚝 박고 살거라 결심하신 분에 한해서 이 동네 한번 믿어 보라 말하고 싶네요..

분명...강북도 개발 됩니다.....길게 봅시다.....불나방처럼

이리저리 횝쓸리지 말고....제가...강남 못 살아서 ..그런 말 한다고 말해도 좋습니다...

그냥...돈 없이...무리해서 무조건 가서 사라는 ...업자들의 농간에..놀아나서...있던 재산까지 날리는 실수 하지 마시라는 겁니다..

무리해 봤자...불경기에 기다리는 것은 경매로..비참한 최후만 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