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파트 게시판
우리아파트 게시판은 본인이 살고 있는 아파트나 지역을 소개하는 공간입니다.
우리아파트, 우리동네의 개발호재, 현장소식, 주거환경 등 자랑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마음껏 뽐내보세요!
어제 제가 글 올렸드랬지요??
오늘 압구정 한양 계약하러 간다고...
정말 무슨 007작전을 방불케하는
6시에 부동산에 가서 거의 3시간을 집주인을 기다려 겨우겨우
그것도 첨에 말한 가격에 3천이나 더 부르더라구요.ㅜㅜ
머 이런 개똥녀같은 경우가..눈물이 핑~돌드라구요.
과연 이럼에도 불구하고 해야하나 싶어서요.
어떻게 하루 사이에 삼천을 올려부르나
결국 오백깎아 주더라구요.ㅠㅠ
제가 사는 목동도 결코 빠지지 않는다고 생각했는데
압구정쪽은 정말 분위기가 너무 달랐습니다.
매물이 전체적으로 없어서인지...
한양1차같은경우도 원래 제시한 가격에서
계약하려고하니 오천을 더 부르지않나 정말 맘상했습니다..
매수자를 우롱하는 것도 아니고 참..
결국 계약서 도장찍고
밤 10시가 넘어 집에 들어왔군요.
물론 우리 세식구 행복하게 살려고 구입한 집이지만
상투가에서 잡은게 아닌가 싶은게 너무 걱정스럽니다.
관련 아파트 포토갤러리
관련 지역(단지)에 등록한 이미지가 없습니다. 우리동네에 대한 사진을 등록해주세요.
관련 아파트 시세보기
| 소재지 |
아파트명 |
공급면적
(㎡) |
매매가 |
전세가 |
월세가 |
| 하한가 |
상한가 |
하한가 |
상한가 |
보증금 |
월세 |
| 압구정동 |
한양5차 |
108D |
300,000 |
350,000 |
70,000 |
100,000 |
5,000 |
170 |
| 압구정동 |
한양5차 |
127A |
350,000 |
390,000 |
80,000 |
90,000 |
0 |
0 |
| 압구정동 |
한양5차 |
168 |
450,000 |
480,000 |
120,000 |
150,000 |
0 |
0 |
-님의 다른글보기
등록일 2005/06/08 | 조회 5073 
중도금 빨리 줄 필요 없고 느긋하게 제날자에 주셔도 됩...
답이 자명한 우문아닌가요?
중도금 빨리 줄 필요 없고 느긋하게 제날자에 주셔도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