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오랫^만에 뱅크사이트에 들렀습니다.

다들 여러 부동산고수분들두 많으시구, 좋은글 쓰신분들 관심있게 잘 읽고 있습니다. 저는 본격적인 주5일 근무의 정착에 따른 주거패턴 변화에 대해서 글을 올릴까 합니다.

오는 7월1일부터는 금융권에 이어 공무원등 정부기관 토요휴무제가 완전 정착화되고 종업원 300인이상 사업체까지 주5일근무제가 확대 적용되면, 우리나라도 주5일이 사실상 정착화 단계에 들어간다고 하겠습니다.

따라서 개인들의 휴가기간이 늘어남에 따라 수혜가 예상되는 부동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우리나라와 경제여건및 국토구조, 부동산투자성향이 비슷한 일본의 경우 주5일 근무제를 시행한 후 관광, 레져시장이 20%이상 성장하는 등 부동산시장에서 큰 지각변동을 경험했지요,

우리도 일본의 사례와 유사한 양상을 보일 가능성이 높으며,.우선 휴가기간이 증가하면서 여가를 활용할 수 있는 관광, 레저, 스포츠, 콘도관련 상품에 대한 수요증가도 예상되겠지요,

특히 1인당 국민소득이 1만5000달러를 넘어서면 선진국사례에 비추어 볼 때 주거문화에도 큰 변화가 예상되겠지요,

그중에서도 저는 주5일에 따른 주거부분에 대한 트랜드변화에 대해 글을 쓸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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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현재 분당, 용인 등이 판교 개발의 후광효과로 가격 상승률이 천청부지로 치솟고 있으며, 추가상승의 기대 심리로 매물이 다시 들어가고 있는 실정에서 기존의 수도권의 주거 대표적인 주거트랜드인 아파트, 주상복합, 빌라 등에서 본격주5일 시대와 관련하여 앞으로 각광 받을 투자처가 무엇일까를 곰곰히 한번 생각해 보는 것도 바람직 할것 같습니다.

현재 강남 및 분당지역은 주상복합촌이 시세상승의 주요 메카지요,, 특히나 특정지역의 일부 주상복합은 평당 2~3,000만원대로 수직상승 하고있으며, 강남시세를 추월한다고도 합니다만, 어쨓던 멈추지 않는 열차마냥 달리고 있습니다.
어쨓던 분당지역의 잠재가치면에서의 상승요소는 어느부분 인정하더라도 특정주상복합이 의도성의 가격 왜곡 및 조작같은 양상이 느껴지는 부분입니다.

여러분도 아시겠지만 주상복합이란 상업지역에 주거가 입지화 됨과 동시에 고층화하였고, 근본적으로 교통의 입지가 강조되다 보니 교통량이 많아 시끄러움과 미세먼지로 안락한 셀터로서의 주거기능은 열악한게 사실이지요,
특히 직,주근접,특히 도심과 직장이 먼직장인층을 상대로한 개념에서 접근된 상품이었으나 주5일 근무가 본격화 되고 있는 시점에 맞는 주거트랜드는 아닌 것이지요,,

제가 아는 여러분이 주상복합에 입주하여, 이런 주거환경의 문제로 고민하고 있습니다만 집값과 연결되어 있기때문에 정점에서 처분하고 갈아탈려구 하고 있습니다.

어쨓던, 지금의 이상 과열 및 묻지마투자 같은 현상은 판교 후광에 따른 주민의 기대심리, 부동산 등에서의 과잉보도 등이 한몫을 하는 형국입니다,

예전에 주6,7일 근무시에는 직주 근접형의 주상복합이 한시적인 인기상품이었다면,, 본격화된 주5일 트렌드에서는 결국 전원형이 가미된 주거상품이 가장 중요하리라고 판단됩니다.
별장따로 도심형 주택따로와 같은 2주택보다는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단지화된 전원형 고급빌라 등이 분명 새로운 투자처로 부상될겁니다.

그러면 수도권 지역에서 전원형으로 단지화되고 아직도 트랜드 변화에 따른 기대수익이 가능한 주거트렌드는 어떤것이 있을까요??

저는 분당의 분당동, 궁내동, 용인등지의 전원형이 가미된 단지등이 많겠지만, 아직두 호가가 상대적으로 단지역에 비해 급등하지 않고 저평가 되어있는 분당 구미동 불곡산 자락 빌라단지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구미동 빌라단지는 탄천변 주변과 불곡산 주변으로 크게 두종류루
나뉘어져 있고 각자의 장단점이 있습니다만 침해받지않는 서구형의 고급주택입지는 불곡산 자락이라볼수가 있겠지요.,
이지역은 불곡산 자락에 3면이 녹지로 둘러쌓여 항상 쾌적한 공기와, 유해환경이 없고,용적율이 80%대로 낮아 대지지분이 높은것 뿐 아니라, 얼마전 철탑지중화 발표등을 통한 상승요소를 뒤로 하더라도, 수도권 최적의 비버리힐스 같은 곳으로 정평이 났었지요?? 아시는 분은 다 아실겁니다,, 아그자리?? 하시면서요~ 그리고 한번 입주를 하시면 좀처럼 타지역으로 떠나지 않는곳이지요,,

제가 굳이 왜 이지역을 권하는냐 하는것은 타지역 주상복합단지등이 호가중심으로 가격이 천청부지로 올라 있는 상태이지만, 상대적으로 이지역은 주5일의 트랜드를 갖추었으면서도 상대적인 저평가되어 판교후광효과까지 고려한다하더라도 지금들어오시더라도 기대치를 충족하실수 있을겁니다.

물론 종전까지는 고급빌라는 수요층이 한정되어 환금성이 아파트보다 상대적으로 낮다고 알려졌었지만,, 지금현재는 아파트,주상복합의 가격이 상대적으로 많이올라 고급빌라의 상승주기는 아파트, 주상복합 등보다 몇개월 뒤를 쫓아 간다고 할수가 있어 이지역 또한 이시기,,아마두 3~4개월?,,을 놓치고 나면 천정부지로 올라있는 매물을 바라만 보게 될수도 있을겁니다만,, 현재까지는 상대적으로 저평가되어 있습니다.

빌라는 아파트와는 달리 좀비싸더라도 층은 로열층으로 전망이 좋은집을 구하시는것이 파실때에 유리하다는것을 참고로 하십시오.
마지막으로 결정을 하실때는 여러 부동산 등을 통해 발품을 파시길 바라면서,,

본인도 작년에 이사를 와서 1년여 생활 하였습니다만 교통,환경,학군,텃밭에서의 부수적인 전원생활, 자산으로서의 부동산 가치상승 등이 강남에 3,40평형대에서 볶짝거리고 살던때보다는 분당에서 80평형대의 넉넉한 생활로 웰빙을 누리고 있습니다.
특히나 새벽에 잠깨는 시간,, 윙윙거리는자동차 소음 대신, 지저귀는 새소리와 현재도 창문을 활짝열면 단지앞,뒤에 펼쳐진 조경수, 계절따라 색색이 바뀌는 전경이 가히 예술입니다.
운동은 낮에는 불곡산 등산,해저물녁 시간이면 탄천변을 따라 조깅코스가 웰빙을 생활화하기에는 그만입니다.

어쨓던 주5일로의 트랜드변화와 함께 분당,용인 등의 중,대형 평형의 집값 도미노 현상은 실수요를 위한 분들의 심리적 공허함과 한켠에는 이를 무작정 뒤쫓는 추종세력과 더올리기를 부추기는 세력이 있게 마련이니까 이럴때일수록 여러분의 현명한 판단에 따른 실행이 필요한 시대인것 같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서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