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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츄럴 파크>>

조선일보에서 "뚝섬 센츄럴파크" 관련 소식과 
"향후 2 ~ 3년후 서울 아파트값 급등"을
예견하는 기사를 내보냈습니다.

실제로 미국 뉴욕에 가면 많은 관광객들이 들리는 곳인
센츄럴파크 중심부의 "오래된" 아파트 가격은 현재 
어마 어마 합니다. 
물론 60 ~ 70년대가격은 정말로 저렴했습니다.

더구나 강변을 끼고 있는 뚝섬 센츄럴파크의 가치는 향후 생활
수준과 전반적인 지역개발여건 향상으로 지금보다 적어도
3년이내에 30 ~ 40% 정도는 향상될 것 같습니다.   

확실한 것은 미국, 중국을 포함한 대부분의 국가에서 현재 
경기진작을 위해서 계속 싫든 좋든간에 인플레이션이 유발(용인?)
되고 있습니다. 

미국 동부 서부연안의 대도시와  중국경제개발지역(상하이, 심천등)
의 과거 3~4년내 가격상승은 심히 폭등적이였다고 생각됩니다.

실제로 서울의 고급 아파트 가격은 미국 대도시와 중국 상하이의 
고급아파트에 비해 아직 별거 아닙니다. 

문제는 현재 시점이 "아직" 상승의 꼭대기는 아니라는 점입니다.
계속되는 저이자율과 주택장기융자는 선택의 여지없이
주택가가 더 이상 떨어질수 없는 원인이 될것 같습니다. 

미국은 천문학적 무역수지악화, 내수침체, 전쟁과 엄청난
정부재정지출로 인해서 현재의"저금리", "모기지융자활성" 
기조를 향후 2~4년내에는 돌리기는 꽤 힘들어 보입니다.

여러가지 금융환경적 요인들을 볼때 
아마도 향후 2년내에 뚝섬에서 한강조망 아파트중 현재가에서
최소한 20 ~ 30 % 이상 급등할 소지를 가지고 있다고
개인적으로 판단됩니다.

재산이 많지 않는 샐러리맨의 재테크는 현금자산보다는 
아직은 부동산 자산투자가 유리한것 같습니다.
돈가치는 계속 떨어지는 느낌을 부정할수는 없습니다.

정리하면 뚝섬 센츄럴 파크는 
아래의 8가지 투자 가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1. 뉴욕 "센츄럴파크",  서울 "뚝섬 센츄럴파크"

2. 탁월한 한강전망

3. 재개발규제로 인한 서울시내 물량부족

4. 소득수준과 지역정비로 인한 환견여건향상

5. 세계적인 돈가치하락과 저금리추세와 
경쟁적인 은행의 대출상품 (모기지)

6. 아파트의 고급화 추세와 리모델링으로 인한 가격상승

7. 부동산 가격 추세 
(과거 80년대, 90년대, 2000년초의 가격을 보면 대충은 
평균 2010대의 아파트 예상 가격을 쉽게 추리할수 있습니다).

8. 계속 유입되는 부동산중개소와 프로모션
(중개소는 시장성이 없는 지역에 생리상 절대로 모여들지 않음)

특히 세계의 은행이라고 할수 있는 미국은 연방금리는
조금씩 올리지만 주택대출과 관련된 모기지는 아직도
저금리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통계, 데이타베이스, 금융환경의 지표는 속일수 없습니다.

아직 비교적 덜 올랐고 한강전망유지와
주변환경의 지속적 발전가능성이 높은 청구강변아파트는
좋은 투자대상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