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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전과 인근지역간 서로 윈윈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죽전내 아파트간에도 서로 윈윈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죽전에서도 평당 2천이상이거나 2천에 육박하는, ○○아파트나 ○○아파트등이 죽전지역 가격을 사실상 선도하고 있습니다.
어디에 내놔도 전혀 꿀리지 않는 죽전의 자존심입니다.

○○아파트 가격이 올라가면 다른 아파트들도 따라 갑니다.

그런데 죽전에서 가격면에서 선두권인 ○○아파트의 경우,
글이 게시되면 타지역은 물론이거니와 죽전에서도 폄하하는 글이 집중적으로 올라오고 있는 실정입니다.
인기가 너무 높으니(?) 시샘,시기를 넘어 폄하까지,,,
물론 인근지역이나 죽전지역 타 아파트를 폄하하거나 적나라하게 비교하는 것은 자제하여야 하겠지만요.

어느 지역이나 그 지역의 가격을 선도하는 아파트들의 영향이 큽니다.
대부분 선도하는 아파트들이 오르면 따라 올라가고, 떨어지면 따라 떨어집니다.

무조건 내 아파트보다 비싸다면 부정하고 끌어 내리려고 하는 행위는 아무 도움이 되지 않을 뿐 아니라,
결국 선도아파트 폄하는 내 아파트의 위상을 낮추는 지름길 역할만 할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