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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모아미래도에 입주한 입주자입니다.
3월에 입주하였으니 벌써 2달이 되었네요
요즘 새로 분양한 민간임대아파트는 다른 일반아파트에 비해 질이 떨어지지 않습니다.
죽전의 민간임대아파트들은 대부분 24-25평의 소형평형이나, 3-bay구조에 확장까지하면 예전 아파트의 30평대 이상의 평형이 됩니다.

제가 살고 있는 모아미래도의 장점을 살펴보면,
1. 아파트 뒷편이 상가지역입니다.
각종 학원, 병원등이 밀집해 있지요. 현재는 계속적으로 상가를 짓고 있고 아직 상가입주가 완전치 않아 어수선하지만, 조금만 지나면 꽤 번화할 것 같습니다.
2. 아파트 바로 앞과 옆에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있습니다.
현암중학교와 현암초등학교가 있어서 학생이 있는 집은 아이들 학교가기가 편리합니다.
3. 아파트 베란다에서 대지산 공원이 보입니다.
아파트 앞에 대지산 공원이 있어서 산책하기가 좋고, 길가쪽에 위치한 동은 베란다에서 보는 전망이 끝내줍니다.(비오는날 베란다 앞에 앉아서 대지산을 바라보면 정말 운치있습니다.)
4. 출퇴근이 편리합니다.
아파트 위치가 분당 경계선에서 가까와(구미동 경계까지 도보 5분) 서울방면으로 출퇴근하기가 편리합니다.
5. 죽전도서관이 건립됩니다.
아파트 옆으로 죽전도서관이 건립됩니다.
6. 지하주차장에서 엘리베이터로 집현관까지 갈 수 있습니다.
전에 살던 아파트는 지하주차장에 엘리베이터가 연결이 안되서, 비오는날 고생 많았습니다.(지하에서 지상으로 나와 우산쓰고 아파트 현관까지 가야됨)
7. 지역난방입니다.
지역난방이라 난방비가 적게 듭니다.

죽전에 있는 여러 아파트들을 살펴보시고 좋은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발품을 파셔서 아파트 입지환경, 내부구조 등을 확인하시는게 가장 현명한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