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파트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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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에 사시는 친척 한분을 논현동에서 pick-up 하여 성수대교를 건너 응봉동으로 오면서 서울 숲 개발 현장을 보면서 하신 말씀이,
" 아니 서울에 이런 곳도 있었네~"
주로 강남에서 며칠보내다 지방으로 가시곤 하는 분인데 고정 관념, 편견 없이 내린 견해입니다.
마침 지방 부동산 매각 대금이 있으니 서울 숲 부근 부동산을 바로구입하여 달라는 부탁을 하고 떠나신 상태입니다.
서울 아니 한국의 젖줄인 한강과 새로 태어나는 서울 숲 그리고 청계천과 함께 정비되고 있는 중랑천(실제 다른 나라의 강 크기)이 어우러 내는 동네가 다른 곳에도 있을까요?
서울 숲 인근의 가치는 절로 인정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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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재지 |
아파트명 |
공급면적
(㎡) |
매매가 |
전세가 |
월세가 |
| 하한가 |
상한가 |
하한가 |
상한가 |
보증금 |
월세 |
| 성수동 |
한진타운 |
78 |
122,500 |
137,500 |
47,500 |
57,000 |
5,000 |
170 |
| 성수동 |
한진타운 |
103 |
145,000 |
157,500 |
59,000 |
65,500 |
5,000 |
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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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5/05/13 | 조회 1276 
아니..서울에 이런 곳도 있었네~?
서울시민의 성동구 서울숲 개장을 기다리며...
자기 그릇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