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님의 말씀에 동감합니다.
제가 보는 관점으로는 대쌍역 주변으로 상권이 형성되기에는
한계가 있어보입니다.
롯데, 모닝스카이, e-편한세상, 대주, 벽산등의 아파트등을
중심으로 대단지가 형성되고 대형 상권이 형성되는 것처럼 들
말씀들을 많이 하시는데, 이미 그곳주변으로는 상권이 형성되기에는
그에 따르는 부지가 없는 상태이고, 이미 많은 공장과 소규모 상가들이 밀집되어 있어서 전철역이 형성된다고 해서 더 이상의 큰 호재는 없다고 보여집니다.
차라리 대쌍역주변보다는 곤지암역 주변을 보자면, 곤지암역 예정지 주변이 낮은 야산과 논과 밭등형성되어있고 열미리쪽으로 외각순환도로가 뚫리고, 만선리까지 광주시임을 볼때, 또한 곤지암이 도시개발계획지구로 계획이 되어있어 발전가치는 곤지암역 주변이 더 많아보입니다.
곤지암역 주변으로 동아아파트 부지가 있고, 건너편에 노블리제 아파트가 있으며, 열미리에 현진에버빌 분양예정이고, 역 주변으로 대형 상권들이 형성되고, 많은 야산과 논과 밭에 상권들이 들어찬다면, 대쌍역주변보다는 곤지암역 주변이 더 투자가치면에서 앞선다고 봐야겠죠.
태전동가치는 두말할 나위도 없는것이고, 광주시 어느곳이건 외각순환도로, 자동차전용도로, 전철까지 들어선다면 광주시는 많은 변화가 있고 발전이 있으리라 기대합니다.
단지 이런 개발들이 원하는 시기에 적절히 들어선다면 다행이지만, 하도 말도 많고 지연되는 상황들이 비일비재하다보니, 광주시 어디가 좋고 나쁘고 말하는것이 다 무색할 따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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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5/05/13 | 조회 764 
동감합니다.
소문은 그렇습니다...!!
역시 분석은 상당히 잘하시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