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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실리콘밸리는 IT기업들이 띄엄띄엄 넓은 땅에 하나씩 있는
{{조방형 단지}}입니다.
조방형단지의 끝에서부터 끝까지를 이어서 그 지역전체를 전부 {실리콘밸리}라고 이름 붙인 것입니다.

따라서 그 조방형단지의 끝에서 끝까지를 따지면 땅덩어리가
엄청나게 커지고,그 사이사이에 주택,상가까지 모두 있고 하나의
도시가 그 사이사이에 자리잡고 있으니, 그 전체를 미국사람들이
실리콘밸리라고 부릅니다.

즉,미국인이 실리콘밸리라고 하는 것은 IT업체들만을 말하는게 아니라 하나의 거대한 지역을 실리콘밸리라고 부르게 되었다는 말입니다.
예를 들어 {텍사스유전지대}라고 부르듯이 거대한 지역을 {실리콘밸리}라고 부르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이런 사실을 알고나 글을 쓰십시오.

반면에 지금 우리나라는 미국실리콘밸리의 도시,주거민,상가,IT업체...등등 여러가지 요소중에서 IT업체들만 집중적으로 모아서 죽전에 디지털밸리를 만들겠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중요한 차이점입니다.

님이 이정도도 모르고 글을 쓰지는 않았겠죠?
일부러 죽전을 폄하하려 글을 쓴 것 다 압니다.
그렇게 할일이 없습니까?

죽전에서 우리나라 최초로 생기는 죽전디지털밸리는 IT업체들만
집약적으로 모아놓은 것입니다. 즉 땅덩이가 좁은 우리나라로서는
미국처럼 넓은 땅덩이에 띄엄띄엄 업체들을 입주시키고 주거시설도 같이 짓고 하는 것이 아니라
{집약적 개발}을 해서 4만평안에 수많은 IT업체들만 집중적으로
모아놓는 것이죠.따라서 그안에는 거주시설이 전혀 없습니다.
(참고로 미국 실리콘밸리 지역 안에는 거주시설이 모두 갖춰져 있습니다.)
그래서 죽전디지털밸리의 완공후엔 죽전에 아파트수요가 폭발적으로 생기게 되죠.

지금 우리나라에는 1만평짜리 디지털밸리도 없습니다.
4만평안에 집중적으로 개발되는 죽전디지털밸리가 부러우면 부럽다고
하십시오.거짓말까지 쓰면서 남이 사는 곳을 폄하해야 기분이 좋습니까?

그리고 삼성전자가 있는곳이 가만히 있다고요?
거짓말도 가려가며 하세요.
삼성의 몇개업체가 입주한다고 서초구 아파트값이 요동쳤고,
동탄은 서울출퇴근이 사실상 불가능하니 근처의 삼성공장에
수요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의 신도시는 삼성의 투자를 기대하고 그 가치를 인정받고자하고..
신영통은 또 왜그리 올랐는데요? 다 삼성 공장때문 아닙니까?

1만평짜리 디지털밸리 하나 없는 우리나라에서,
우리나라 최초의 디지털밸리가 죽전에 생기는게 배아플 사람은
과연 누굴까요?
그러면서 4만평에 다우기술 하나만 들어온다고 또 거짓말을 합니다.
남은땅에서는 공차기하면서 놉니까?
모지역은 정말로 딸랑 NHN 한개 들어서는데도 발전운운하면서...
그렇게 살지 맙시다.
아무리 죽전이 발전하는게 배가 아파도 거짓말은 가려가며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