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저는 원미산,춘덕산 및 생태박물관을 사랑하는 서울사람입니다.
그 덕에 부천에도 관심이 많은 사람이었습니다.부천운동장,lg백화점 등 등을 자주 이용하죠
집사람이 부천사람이었던 지라..처가집도 부천입니다.
대부분의 부천 시민여러분께선 추모의집이 마냥 공원이신줄 아시고 계신거 같아서 요즘 계속 부천시청 홈페이지와 다음카페의 부천화장터반대(http://cafe.daum.net/rufqks)사이트에서 있던 글을 올려봅니다.관심이 있으신 분은 읽어 보시고 카페도 한번 방문해 보세요... 전 카페 운영자도 아닙니다.
중동,상동 등 부천의 신도시가 집값이 떨어지면 안됩니다. 하지만 결국에는 이런 시설(무조건 반대가 아닙니다. 화장터 필요합니다.그 넓은 경기도 광역화장장을 그것도 부천의 마지막 남은 녹지에 짓는 발상에 대한 분노임)이 집값 뿐만 아니라 부천화장터라는 낙인이 찍히는 것입니다. 같은 원미구인 것입니다. 그림을 올리지 못해서 설명만 드립니다.
부평화장터는 주거지와 1.5km, 벽제화장터는 3.2km, 성남화장터는 2.5km, 수원화장터는 2.4km 입니다. 다른데 네곳 화장터는 첩첩산중안에 위치해있습니다.. 민가와의 거리도 충분하고 그러나 춘의동462는은 대로변에서 불과 200m내외이고 대단위민가에서 200m내외이고 고층으로아파트 재건축되면 화장터가 들여다보인다고 합니다.. 계남큰길이나 수주로에서 빤히 보이는곳이며 여월지구 아파트 공사시작했는데 바로 마주보게 됩니다.. 지금 춘의462에서 내려다보면 오정동 주공아파트 신축현장이 자세히 보입니다.. 화장터부지로는 절대아닌 것입니다.는 구로구 온수동과 250m, 여월지구예정지에서 600m, 역곡 아파트와 500m 생태박물관과 인접해 있습니다.

꿈을 이룬다는 부천시청 홈페이지에서 시장에게 바란다에 올린 질문과 이에대한 시의 무성의한 답입니다

질문

존경하는 시장님!!
화장장의 필요성은 익히 들어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신중하고 체계적으로, 부천의 100년지 대계의 마음으로 화장장설립 추진을 해 왔던것 아닙니까.

또 민관합동의 "시립 추모의 집 추진위원회" 가 만들어져 활동하고 있었던게 아닙니까

그런데 시장님께서는 이 추진위원회의에 의견은 전혀 무시한체 아니 이들 조차도 모르게
일방적인 춘의동 일대의 추모의 집건립을 발표하셨습니다
그래서 추진위원회의 지금까지 해왔던 일들은 모두 다 수포로 돌아가게됐습니다


이제 이 "시립 추모의 집" 추진위원들은 시장님의 독단에 반대해 거의 모두 탈퇴하시고 반대의 길을 걷고있습니다
이분들이 부천시 화장장 건립을 일방적으로 반대했던 사람들입니까?
그런데 왜 시장님의 반대편에 서게 됐습니까?
그리고 지금까지 시에서 해왔던 많은 노력들은 다 시민을 기만하기 위한 연출이었습니까?
진정 그런겁니까?

답해주십시요.......

화장장건립의 필요성을 말하는 원론적인 답변은 필요없습니다

왜? 얼마 남지않은 자연녹지지역인 이곳에...
그것도 인근 200M거리의 주택지역이며 도로가 지나는곳에...
또 오염 우려가있는 정수장옆을 택하시여......
이곳에 부지를 선정한 보편 타당한 이유을 답변해주십시요?
성의 있는 답변 부탁 드립니다

생각없는 일관된
답변


○ 부천시정에 관심을 가져주시는 귀하께 감사드립니다.
○ 추모공원 조성사업은 지난 2003년부터 꾸준히 논의되어온 사업입니다.각계각층의 전문가와 시민, 사회단체가 참여하는 건립추진위원회가 결성되고,

2차례에 걸쳐 시민토론회를 개최해서 건립부지에 대한 시민적 의견을 집약했습니다. 그 결과를 토대로 원미구 춘의동 462번지 일대(자연생태박물관 인접)

16천평의 면적에 시민을 위한 최소한의 추모시설(1,260평)을 건립하는 계획을 발표하게 된 것입니다.
○ 그 동안 우리 시민들이 타지역의 화장장과 납골당을 이용함으로써 과중한 비용부담과 냉대를 받아왔습니다.

이런 가운데 우리 시민의 장묘의식 변화로 이미 55%가 넘는 화장율을 보이고 있고, 앞으로 더욱 증가 추세여서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중대사가 되었습니다.
○ 추모의 집은 어떻게 건립하느냐에 따라 더 이상 기피시설이나 혐오시설이 아니며 공해가 전혀없는 생활 문화공간입니다.
○ 국립묘지도 개방하면서 가족들이 함께 모여 김밥을 먹고 산책을 하는 가족 휴식공원으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 현대 화장장은 굴뚝이 없는 무색, 무취, 무해한 화장로가 운영되고 있으며, 뼈가루 비산은 있을 수 없습니다.
○ 정부에서도 판교 신도시 개발시에 신도시내에 화장장을 설치할 계획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 이제 화장장은 도시내에 모든 시설과 공존하는 시대가 된 것입니다. 추모공원
도 시민의 편의 시설로 운영될 것입니다.
○ 우리시는 공해가 전혀 없는 최첨단 시설, 예술적 가치를 지닌 건축물, 기존의 시설과 전 혀 다른 호수, 분수등의 설치로 친환경 가족테마공원으로 조성하여 지역주민의 휴식공원이자 부천시민의 자부심이 되도록 추진하고 있으니, 앞으로 함께 고민하고 참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시민을 위한 친환경, 최점단, 예술적 가치를 지닌 수준높은 가족테마 추모공원을 조성하고자 하는 시의 홍보 영상을 우리시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보시고 의견을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끝으로 위 사항이외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아래의 담당자등에게 연락하여 주시면 성심성의껏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여성복지과장 : 윤순중(320-2260)
노인복지팀장 : 윤여소(320-2358)
담 당 자 : 송완진(320-2212)

위 내용중 사실은 별로 없습니다. 시는 밀실행정의 표본입니다.

사오정 또는 거짓말??


문1.


민관합동의 "시립 추모의 집 추진위원회" 가 만들어져 활동하고 있었던중 부천시장은 추진위원회의에 의견은 전혀 무시한체
아니 이들 조차도 모르게 일방적인 춘의동 일대의 추모의 집건립을 발표해 추진위원회의 지금까지 해왔던 일들은 모두 다 수포로 돌아가게됐습니다
이제 이 "시립 추모의 집" 추진위원들은 시장님의 독단에 반대해 거의 모두 탈퇴하시고 반대의 길을 걷고있습니다


답1.


○ 추모공원 조성사업은 지난 2003년부터 꾸준히 논의되어온 사업입니다.각계각층의 전문가와 시민, 사회단체가 참여하는 건립추진위원회가 결성되고,

2차례에 걸쳐 시민토론회를 개최해서 건립부지에 대한 시민적 의견을 집약했습니다. 그 결과를 토대로 원미구 춘의동 462번지 일대(자연생태박물관 인접)

16천평의 면적에 시민을 위한 최소한의 추모시설(1,260평)을 건립하는 계획을 발표하게 된 것입니다.



그러나 2차례에 걸쳐 시민토론회를 언제, 어디서 개최하고 어느시 시민들의 의견을 들었다는거입니까?

혹시 다른 시에서 한것 아닙니까?


증1-1


추모의집 추진위원 백선기님의 소견서
부천시의회에 드리는 시립 추모의 집에 대한 의견서


중략........
공정한 기준과 합리적 원칙에 의해 입지선정의 합의가 이루어지면 악역(?)을 담당하고자 추진위에 참가했던 ‘시립 추모의 집’ 추진위원의 한 사람으로서,

오로지 시민과 지속가능한 부천시의 백년대계를 생각하는 마음으로 지난 과정을 의원님들과 함께 돌아보고자 합니다.

거듭 말씀드리지만 저를 포함한 ‘시립 추모의 집 추진위원회’에서는 부천시가 제시한 3개 지역을 답사하고 오가며 개인적인 의견을 나눈 적은 있어도 입지에 대한

본격적인 토론을 하거나 결정을 한 사실이 없습니다.


그러하기에 2/4기자회견과 이후의 상황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문제제기를 해 왔습니다.
1) 추진위원회와 인근 주민들을 완전히 배제한 일방적인 행정
2) 합의했다느니, 의견이 집약되었다느니 거듭되고 있는 거짓말 행정
3) “야금야금” 논리에 의해 잠식당하여 무너진 부천의 녹지축과 18%에 불과한 최소 녹지율을 고려하지 않는 반환경적인 행정
4) 시 스스로 제시한 3개 지역과 시장이 제기한 후보지 중에서 어떤 기준이나 최소한의 근거도 없이 그냥 여기가 좋을 것 같다고 찍듯이 입지를 선정한 엉터리 행정
5) 춘의동 입지는 등산로는 물론 인근 다중이용 시설물들과도 배치되는 근시안적 행정

이러한 문제의식에 입각하여 시민단체를 대표하는 추진위원들의 문제제기가 이루어졌고, 시민사회에서도 자체 토론(2/17)을 거쳐 15개 종교시민사회환경단체들의

고민들을 연대 성명서(2/22)로 발표하였습니다.
또한 바지저고리로 전락한 ‘시립 추모의 집 추진위원회’가 더 이상 시민으로부터 부여받은 임무와 역할을 수행할 수 없다고 판단하여 시민단체 추진위원들이 사퇴(2/28)를

하며 “사퇴의 변”을 통해서라도 다시 한 번 위의 문제를 지적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중략..........


2005년 3월 16일
“시립 추모의 집 추진위원회” 전 추진위원
부천시민연합 공동대표 백 선 기 올림


증1-2


부천 경실련 자료


- 부천시는 2003년 시립추모의집 건립과 관련하여 시의원, 장례업계, 시민사회단체, 관계전문가, 공무원들로 구성된 시립추모의집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2004년 10월까지 수차례의 논의와 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활동을 하였으나, 경기도의 광역화장장건립에 따라 활동 중단하게 되었으며,

이듬해인 2005년 2월 시립추모의집 건립 부지로 춘의동 462번지를 일방적으로 결정하고 기자회견하게 됨에 따라, 시민참여 행정, 민-관 협치의 중요성 등을

간과한 부천시의 독단으로 인한 부천사회의 큰 파장을 불러일으키고 있으며, 최근 부천시의회의 118회 임시회에서도 부천시의 이러한 과정상 문제점을 질책한 바 있습니다.

개발제한구역 관리계획변경의 입안 및 신청 시기에 있어서도, 사업계획 확정단계의 사업에 한하여 적용하여야 할 것입니다.


증1-3


경실련은 공개질의서를 통해 “부천시는 갑자기 2월 4일 춘의동 462번지를 추모의집 부지로 선정하는 기자회견을 했으나 이는 시립추모의집 추진위원회가 있음에도

예정부지 3곳에 대한 비교검토가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에서의 기자회견으로 적지 않은 시민사회의 반발을 사고 있다”고 밝힘.


문2


화장장의 필요성은 익히 들어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신중하고 체계적으로, 부천의 100년지 대계의 마음으로 화장장설립 추진을 해 왔던것 아닙니까.
답해주십시요.......
화장장건립의 필요성을 말하는 원론적인 답변은 필요없습니다


답2


○ 그 동안 우리 시민들이 타지역의 화장장과 납골당을 이용함으로써 과중한 비용부담과 냉대를 받아왔습니다. 이런 가운데 우리 시민의 장묘의식 변화로 이미 55%가 넘는

화장율을 보이고 있고, 앞으로 더욱 증가 추세여서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중대사가 되었습니다.


===> 이런 중요성때문에 신중하게 생각 또 생각해서 부지선정작업을 해야하는것 아닙니까
그리고 장묘의 중요성 못지않게 녹지율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공해도시 부천! 인구밀도 전국2위, 녹지율 18%로 열악..(권장율 30%) 이것도 부천의 현실입니다
그런데 얼마남지않은 자연녹지와 하천이있는곳에 그것도 정수장,인근주택,생태공원,학교등이 모두인접한곳에 세우랴합니까?


증2


부천 경실련 자료


부천시립추모의집 부지로써 춘의동 462번지의 결정은 부천시의 환경적 요건을 감안하지 않은 무모한 개발제한구역의 해제입니다.


- 개발제한구역의 해제에 있어서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이 개발제한구역의 해제로 인한 환경상의 영향을 줄 수 있느냐 없느냐의 문제입니다.

국책사업과 현안사업을 이유로 무분별하게 개발제한구역을 해제한다면, 곧 도래할 부천의 환경적 재앙은 그 어떠한 것으로도 막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부천시 또한 인구밀도가 전국 2위로 세계에서 찾아볼 수 없을 만큼 과밀한 도시입니다. 부천시 심곡동은 OECD국가 중 미세먼지가 가장 심각한 수준에 있는 것은

이를 반증하는 결과라 하겠습니다.

또한, 이러한 과밀화된 도시에 산림율은 18%로 환경부 권고기준 30%의 현저히 낮은 수치입니다. 부천에서 산림지역 및 개발제한구역을 철저히 관리하여,

더 이상의 개발을 허용치 말아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 과거 원미산 2차 놀이시설의 설치에 있어서도 이러한 환경상의 이유로 원미산에 설치된 2차 놀이시설도 녹지대만큼은 개발을 제한하였습니다.


- 부천여월지구의 개발제한구역의 해제에 있어서도 국민임대주택이란 국책사업을 이유로 해제되어 개발을 진행 중에 있으며,

단지의 녹지율은 과거 유래 상 찾아보기 힘든 40% 이상으로 설계되고 있습니다.


- 부천시는 열악한 부천시의 환경을 개선하고자 쌈지공원의 확대조성, 콘크리트 깨고 나무심기, 100만그루 나무심기, 상동 시민의강 추진과 상동호수공원의 조성 등

환경보존에서 환경을 창조하는 일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 춘의동 462번지의 일원이 전?답이기 때문에 개발가능하다는 판단은 오히려, 462번지 주변 산림의 훼손을 부추길 수 있습니다.


- 베르네천은 자연형 하천으로 정비되고 복원될 계획이 있으며, 현 개발 부지는 베르네천의 주요한 수량공급처이기도 합니다.

이곳의 개발은 베르네천의 부족한 수량을 확보하기 위해 또 다른 방법을 강구해야 하며, 이에 따른 예산의 수반은 당연하다 할 것입니다.



문3


왜? 얼마 남지않은 자연녹지지역인 이곳에...
그것도 인근 200M거리의 주택지역이며 도로가 지나는곳에...
또 오염 우려가있는 정수장옆을 택하시여......
이곳에 부지를 선정한 보편 타당한 이유을 답변해주십시요?
성의 있는 답변 부탁 드립니다


답3

부지선정 이유에대한 아무런 답변없음.... 모르쇠.....



===> 다른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기존 화장장들은 주거지역으로부터 최소한 수 킬로미터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지역주민피해를 최소화하고있습니다.

벽제화장터 3.7킬로, 부평화장터 7킬로, 수원화장터 19.5킬로 등입니다
그런데 춘의동일대 추진 부천화장터 0.2킬로 너무한것 아닙니까?



증3


<매장및묘지등에관한법률 시행령>


공설묘지
공설묘지는 도로(시도와 군도를 제외한다. 이하 같다)·철도·하천 또는 그 예정지역 으로부터 300미터이상, 20호 이상의 인가가 밀접한 지역·학교 기타 공중이 수시 집합하는 시설 또는 장소로부터 500미터이상 떨어진 곳에 설치하여야 한다. 다만, 토지의 상황에 의하여 지장이 없는 경우에는 예외로 한다.


공 설화장장
공설화장장은 도로·철도·하천 또는 그 예정지역으로부터 300미터이상, 20호 이상의 인가가 밀접한 지역· 학교 기타 공중이 수시 집합하는 시설 또는 장소로부터 1,000미터이상 떨어진 곳에 설치하여야 한다. 다만, 토지의 상황에 의하여 지장이 없는 경우에는 예외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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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님! 아무리 좋은 시설이라하더라도 주민들이 싫어하면 않되는것입니다
하물며 혐오시설을 건립할때는 당연히 주민의견을 수렴해야 하는것 아닙니까 몰래 밀어붙이시면 않되지요

시민들 피해가 없는 곳으로 다시 찾아보시기바랍니다 제발!!


화장터가 없으면서 서로 인접해 있는 시흥이나 안산등의 접하는곳을 찾아 또 주민들의 피해

가 없는 장소에 공동으로 화장터건립하는것을 추진해 보심이 어떤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