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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놓은 물건 같은데, 전세사는 사람 불안해서 어찌 사나?

아무리 부동산 망하지 않는다손치더라도.

1년 전에 주인 바뀔 때 대출 50%에 전세 끼고 사 놓은 듯..

주인은 이제 힘든듯..
세입자는 불안해 나가야 할 시점이고..

이런 아파트 세들어가지 맙시다.

과천에 그런 아파트 너무 많습니다.

울나라 좋은 나라.

너무나 배포들이 다 크셔서 모두가 빚을 너무 좋아하네요.
다 좋습니다. 좋구요.

이제 금리가 1%로만 올라도 1억 정도까지야 괜찮겠지만,
그 이상은 힘들듯..
그러니 내수가 안살아, 정말 안살아요.
모두가 빚내서 아파트에 올인해 놓고 장사가 안된대요.
힘들대요. 김밥만 사먹어도 외식이래요.

한편 부럽디다. 이런 사람들이... 빚 아낌없이 내서 턱 들어가 살지도 못하는 내 집 사는 사람들이.
투자라면 할 수 없지만, 그만큼 투자할 여력 있으면 좀 소비하면서 사세요.
맨날 우는 소리..
보기에도 역겨움.
힘들게 내집마련이라면 봐줄수도 있지만서도..
이제는 누구나 여기저기 한채씩은 다 분양권 갖고 있어서 그런지 사줄 여력이 없대요.
저도 마찬가지구요.
그런데 저도 하나 더 저질러 보려구요.
대출은 조금만 내서.

그런데 시가에 50%는 좀 너무하지 않았나?
세입자도 생각해야지 않을까?
그러니 먹지도 못하고 저리 내놓지..

알아서들 해석하세요.

2010년이면 수도권 주택보급률 100% 이상이라는거 다들 아시죠?
통계가 그렇답니다.
그래서 부동산에서 조심하라하더이다.
그야말고 그 때되면 정부기관 충청도행이라는데..
안양은 굵직한 공장들이 하도 아랫지방으로 옮겨가서
무슨 대단지 회사를 3년 동안 용도변경 못하게 묶어 놨다지요.
그 회사 못 내려가게..
참~~ 그 회사 망하면 결국 우리나라 안 좋은건데.
안양시 하나만을 위해서 그러면 안되죠..
다른 경기도로 가면 괜찮은데, 충청도로 전라도로 간다니 그렇게 못가게 방해를 한답니다.
그럼 그곳은 다 아파트가 지어진답니다.
충청도나 전라도에선 엄청나게 회사 모셔가기 한답니다.
앞으로 판교가 배드타운화 될 것이 뻔할 것 같지요..

이제부턴 정말 조심들 하셔야 할 듯..
차라리 해외투자 하세요.
중국은 양도소득세가 없다니 얼마나 누워 떡먹기인가요.

알아서들 해석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