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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로 그 곳은 난개발 지역입니다.


망포동은 도로변 좁은 인도에 여기저기 전주가 박혀있고 위로는 전선이 거미줄 처럼 어지럽게 오가고... 또한 교통도 장난이 아니던데, 그리고 마구잡이로 지어진 세대가 만세대가 넘는데 아직까지도 고등학교 하나 없는 곳입니다.....전형적인 난개발모습 입니다.


그리고 올 하반기 부터 신영통 이라는 떳다방용 사이비 지명은 시에서 못 사용 하게 한다는 설도 있슴. 현재 망포동을 경유하는 모든 버스들도 신영통 표기를 3월까지 망포동,태장동으로 모두바뀌게 됩니다. 망포동 일대를 일괄 태장동으로 바꿀것도 검토한다는 설도있던데. 아마  그래서 태장동 사무소가 그곳에 들어 섰는지도 모르죠(관련근거는 없음). 그동안  영통 수요가 넘쳐 망포동이 덕을  많이 보았죠.


앞으로 망포동 옆에 서천리에 정식으로된 서천택지지구가 곧 분양이 있을 예정입니다.이 곳 분양과 동탄 신도시가 입주하면 경쟁력이없는 가짜 택지지구(난개발)인 망포동이 가장 먼저 타격(?)이 예상됩니다.  

그리고 이제부터 택지지구인 영통과 난개발인 망포동과의 가격 격차가 이제부터 본격 차별화가 시작돼 그 격차가 갈수록 심화될것으로 보입니다. 서울 강남과,강북이 갈수록 심하되듯이 말이죠.

그 곳은 신영통이 아니라 망포동 입니다. 수원에는 신영통  이라는 곳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