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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벽산3차 입주하는 사람입니다.
윗 분 말씀에 도저히 공감할 수 없어서 글을 씁니다.
아무리 흠을 잡으려고 작정을 하셨다 해도
잘못된 정보를 올려놓으시는것은
옳지 않다고 봅니다.
참나..많은 사람들이 혼란스러울까 심히 걱정됩니다.

봉천동 일대 아파트는 다 언덕에 위치합니다.
제가 봉천동에 대해서는 엄청 바삭한데..말도안되는 선택을 했을리가 없지요.
벽산 3차는 다른 타 아파트들과 비슷한 입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굳이 언덕입지라고 하시는 저의를 모르겠군요.
들어오는 진입로가 시골길을 연상시킨다?
재밌군요.
지금 진입로에 있는 상가 리모델링에 들어가서 4월이면 깨끗하고 예쁜 상가가 탄생합니다.
그러면 바로 맞은편과 그 일대에 있는 아파트들 다 시골길에 위치하는 아파트들인가요?
도대체 어디가 시골길 같다는 건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먼지와 소음?
정말 말도 안됩니다.
벽산은 먼지와 소음에서 가장 영향을 덜 받는다고 자신있게 말할수 있습니다.
벽산이 먼지와 소음이 심하다?
난생 처음 들어보는 이야깁니다.
벽산 사시는 분들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지요.
그럼, 전철역 바로 앞이나 도로 옆에 위치한 아파트들은 먼지구덩이에서 도저히 살 수 없겠군요.
그런거 아닙니다.
관악아파트까지 운운하시면서 말도 안되는 허위사실을 올리시면 안되지요.

벽산3차 안방,베란다 넓습니다.
이번에 확장공사 할껀데, 다들 넓다고 하던데요.

그러지 마십시오.
그렇게 말을 지어내면서 까지 그러시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새아파트가 안좋을리 없지 않겠습니까?
봉천주민인지는 모르겠지만, 
같은 봉천인(?)이면 이러지 않으실듯 합니다.

조만간 입주하니 사진찍어 올리겠습니다.
여러분들이 직접 판단해 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