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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간 어떤 아파트 좋다고 하면 늘 딴지 거는 분이 계시는듯.
이 게시판 쭉 봤는데, 누가 이 아파트 좋다고 올리면 밑에 다들 안좋은 말로 도배를 하는것 같습니다.
이게 한국인의 본성인듯..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픈것 마냥 말입니다.
누구나 집을사고, 그 집에 오래살면 정이들고, 내 동네가 최고라는 생각을 가지게 됩니다,
단점없는 아파트는 우리나라에 한 곳도 없습니다.
저도 봉천동에 제 친구가 살아서 가보았지만,벽산타운 괘안더만요.
3차는 대단지인 벽산단지와 완전히 붙어있어서 세대수가 많지않지만 힘을 받을 수 있습니다.
누가 좋다고 하면 굳이 단점만들어 꼬집지말고'그래 너희집 좋다'하고 넓은 마음을 가지고 좋게 봐주는 아량을 가지는 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그래야 복을 받지요.

저는 봉천동과는 정말 멀리 떨어진 곳에 살고 있는 사람이지만, 지나가다가 한마디 올립니다.
게시판이 상호 비방으로 너무 얼룩져있는듯 해서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