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선적으로 공기가좋지못하다는이야기를 무척 많이 들었지만
직접 느끼지는못하였습니다.(날씨가 맑아서그런지...)
하지만 딱 한마디로 느낌을 적는다면 죽어있는도시라고 느껴졌습니다.
이유를 몇자적어보겠습니다...
1. 많은 아파트에 놀이시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뛰어노는 아이를 본적이 없습니다
2.이름있는 대형마트에서도 이용객이 터무니없을정도로
적었습니다.
3.여러개의 공원이 형성되어 있었는데 그곳을 이용하시는분들이 없더군요.(공놀이,배드민턴,휴식,인라인,자전거,운동등등)
4.자동차를 가지고 아파트단지를비롯해 단독필지구석구석을 다녀보았지만 유동인구를 찾아보기힘들었습니다.
요약해서 말씀드리자면 활기찬모습이 전혀 보이지않았으며 사람사는 냄새가 느껴지지않았습니다.
웃고뛰노는 아이들,수다떠는 아줌씨들,분주히 움직이는 식당종업원들,떼지어 공을차고 술한잔에 왁작지껄 허풍떠는 아자씨들 전부 어디로 숨어버리셨는지.....전부 방글라데시로 떠나버리신것 같은데.....
집값이 싸다는 이유만으로 그곳으로 이사하기에는 아이들과 집사람에게 부담을 안겨주게될까 걱정이 앞서는군요.....
이상 ...저만의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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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5/03/15 | 조회 1276 
정왕동 아파트 집주인님들께(필독)
정왕동 아파트 집주인님들께(필독)
아...그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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