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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아파트 리모데링 소식은 들은바 없음니다만 한양아파트가 2006년초에 시작하여 2008년에 리모데링을 완료한다는 뉴스는 인터넷에서 본것 같음니다. 층도 약간높이고 면적도 약 10평정도 확장된다고 합니다.

최근 정부가 판교등 강남지역 재건축 아파트가 급등하여 부동산가격을 안정시키고자 재건축에도 재개발과 같이 일정비률(약25%)를 임대아파트를 짓도록하는 개발이익환수제를 입법 예고하고 국회 건설분과위원회에 회부되어 의결을 하여 국회동의로 입법한다는 것으로 이로인하여 재건축의 메리트가 축소되어 일부 강남 지역에서 리모대링을 거론한다고 하고 있음니다.

강남지역 현대아파트가 60층 초고층 아파트로 재건축을 추진하다가 정부의 2월17일 부동산대책으로(교통/ 일조권등 사유를 제시하며)층고도 제한하고 안전도검사도 엄격하게한다고 하여 중단되고 있는 것으로 뉴스는 전하고 있습니다. 
리모델링은 순수하게 비내력벽에 대하여 실내 내부시설을 디자인하고 설비를 하는 경우(발코니 확장공사등 내력벽철거시 주택법위반)와 위에서 말하는 아파트 리모델링은 층을 높이고 면적도 확장을 한다면..
건축상 증개축에 해당하는 것으로 여의도아파트의 경우 기초공사와 설계등 건축공법상 12층 아파트를 건축한 것인데 층을 높이고 면적을 확장한다면 아파트의 안전도에 제일 문제가 있을 것으로 봄으로 아파트의 수명이 30년을 본다면 거의 수명에 다다른 아파트를 그 기초위에 증개축에 해당하는 리모데링을 한다는것은 안전도에 문제가 있을것으로 봄니다.
(2/17 정부대책으로 구청에 위임한 재건축안전도 검사권을 시로 환원/ 2월18일 뉴스는 서울시내 고밀도재건축아파트는 3종일반주거지역 12층초과 아파트로 30-35층까지 재건축이 가능할것이라고..)

따라서 기존아파트를 헐고 새로 재건축을 함이 합당하며 여의도의 경우 미주아파트가 35층 롯데 캐슬아이비 아파트/ 백조아파트가 39층 롯데캐슬엠파이어 아파트를 재건축하고 있으며 한성아파트가 35층 재건축아파트를 건축하고 잇는 고층화시대를 맞이하고 있는데 정부는 좁은 면적의 효률성을 기하는 고층화시대에 부응하는 행정을 시행함이 합당하다고 할것임니다.
자가소유자가 시행하는 재건축에 개발이익환수제를 적용한다는것은 위헌소지가 잇다고 네티즌은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여러 네티즌께서 특히 국회/방송국/증권사/금융가가 소재한 여의도지역 아파트는 (시범/삼익/은하)  (화랑/대교/한양/장미) (목화/삼부) (공작/서울)(미성/광장) 등으로 블록을 나누어 여의도가 국제적인 고층화 아파트단지로 종합적으로 재건축함이 국가경쟁력제고에도 일익을 한다고하고 잇음니다.

네티즌의 많은 의견 바람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