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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지나가다가 몇자 적습니다.

부동산재테크의 기본은 미래가치(재산증식)가 있는곳을 매입하고 현재가치(생활편익)이 있는곳에 전세를 사는것이죠.

이 공식은 현재 죽전,분당에 그대로 적용이 됩니다.
분당은 이미 개발된지 20년에 가까와 이미 안정이 될데로 안정이된 상태입니다.
그러니 지금 살기 편리하죠. 교통,상가,학교등등요.

그에 반하여 죽전은 아직 개발의 초창기죠.
한 3년은 지나야 교통,상업시설이 완전해지고 중고등학교학군은 아마 5년이상은 걸려야 명문이 나올겁니다.
물론 죽전의 장점은 예정된 미래가치지역이라는데 있죠.

즉, 죽전은 한 5년은 계속 오를겁니다. 분당도 오르겠죠. 그러나 분당은 시장평균 수익율 정도이고.. 죽전은 분당까지 오르겠죠.

구미동과 금곡동이 대표적으로 죽전과 가깝기에 비교가 되겠죠.
그러나 현실은 현실이죠. 두 분당과 죽전지역의 차이는 사실상 교통5분거리와 심리적 시(용인,성남)구분의 차이인데.. 이에 비하여 아파트 단지 내부나 외부에서 느끼는 차이는 너무크죠.

사실 많은 전문가 들은 이렇게 예상을 합니다.
죽전의 로얄급 아파트의 가격은 분당이 수내,서현의 변두리아파트 정도까지 상승을 하리라 예상을 하지요.
왜냐하면 새아파트의 매력은 집값의 30% 이상이거든요.
시간이 지나도 새아파트는 새아파트지요. 왜냐하면 평면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즉, 죽전의 30평대에서 느끼는 여유는 분당의 40평대 초반과 같기때문입니다. 즉 분당의 30평대와 죽전의 30평대를 가격으로 단순히 비교하는것은 맞지 않거든요. 물론 심리적 요인은 작용을 하겠지요.

단 죽전의 단점은 있습니다.
분당과 같이 전체 아파트의 가격이 동반상승은 쉽지 않죠. 그 이유는 죽전은 완전한 택지개발지구가 아니기에 아파트별 삶의 질.. 그에 따른 가격차별화는 항상 존재할겁니다.

현재 죽전의 아파트값을 리딩하는 단지가 있죠.
그 아파트에 투자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