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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살기좋은 아파트에요.입주할때는 편의시설이 상가밖에 없었는데 아파트 앞 옆 뒤로 아파트 주위로 돌아가며 큼직한 상가가 생겨 나고 있어요.

공기도 관악산이 있어 좋구요. 교통도 지하철이 있어 원래 좋구요. 국사봉 터널이 옆에 뚫려 용산이나 노량진 가는데 편해졌어요 은천프라자나 메카플러스에 하나로 마트나 홈플러스가 들어 선다고 현수막으로 붙여 놓아더라구요.

주위에 구암중학교와 구암초등학교 봉현초등학교도 지은지 얼마 안되고요. 신림역이나 서울대입구역에 상가들도 많이생기고요. 패밀리 레스토랑인 아웃백이나 빕스도 생겨 좋아진거 같아요.

두산 정문 건너편에도 큰 빌딩이 거의 다 지었더라구요. 학원 같은게 들어 오면 좋겠어요 맴처음 두산만 있을때면 대단지라도 혼자 있는것처럼 그랬었는데 뒤에 벽산 동부 생기니까 멀리서 보면 산꼭대기 까지 쭉 있는것 같아요. 한 6천가구나 되니까 왠만한 신도시 규모예요.

터널도 마무리 되어 도로도 깨끗해졌고요. 뒤에 은천프라자가 6~7층 짓는다는데 찜질방도 크게 생기나 봐요 하나로 클럽도 생기고요. 옛날에는 주변 편의시설 하나 없었는데 아파트가 생겨 몰라보게 달라졌어요. 사람들 수준도 높아졌고요. 다른구 어디와 비교해봐도 괜찮은것 같구요. 관악구에서는 제일 좋죠.